▲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송산지역아동센터에 대회 수상금을 모아 전달했다.
▲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송산지역아동센터에 대회 수상금을 모아 전달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대회 수상 상금을 모아 송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조은)에 전달했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새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자 메시지와 함께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송산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청소년멘토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해 온 곳으로, 특히 지난해 충청남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를 1년 동안 함께 진행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허조은 송산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안정된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으로 우정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청소년 동아리로 또래상담 버늬와 재능기부 친구사이가 속해 있다. 청소년 동아리에서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버늬가 최우수상을, 친구사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충남청소년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에 버늬가 최우수동아리로, 충청남도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친구사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충청남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버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학교폭력예방 UCC경진대회에서 버늬가 입상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수상 상금 전액을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전달해 오며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