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우강면 내경1리 모내기 현장에서 만난 이남일 이장과 김영구 우강농협 조합장, 박진한 우강면장
▲ 지난달 28일 우강면 내경1리 모내기 현장에서 만난 이남일 이장과 김영구 우강농협 조합장, 박진한 우강면장

물이 잠긴 논이 금세 푸른 모로 채워졌다.

지난달 27일 우강면 내경1리 이남일 이장이 우강면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 작업을 시작했다. 40여 년 동안 벼농사를 지어온 이 이장은 8만5000여 평에 16가지의 벼 품종을 심고 있다.

오는 8월 20일 경 여름철에 수확이 가능한 ‘여르미’와 아직 보급은 안됐지만 올해 처음 심는 ‘충남13호’ 등 다양한 벼품종을 농사 짓고 있다.

이 이장은 “좋은 품종으로 맛좋은 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싶다”며 “서울에서 쌀카페를 운영하는 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