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숙 문인화가가 개인전 <묵향담은 이야기>를 오는 30일까지 갤러리늘꿈(대표 김윤숙)에서 개최한다.

충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이번 개인전에서는 문인화 기법으로 연꽃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윤회> 작품을 비롯해 한국화, 문인산수 등 20여 점이 전시됐다. 또한 프리지아 등을 그린 보테니컬 아트(식물의 형태, 무늬, 꽃, 열매 등 식물 고유의 생태를 관찰한 그림)와 부채화를 감상할 수 있다.

김윤숙 작가는 “3년동안 연속으로 개인전을 열게 돼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작품에 있어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당진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