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신송1리(이장 이광석)가 2021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1일부터 ‘굴뚝마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올 9월 15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창작소 내숭(대표 문영미)이 운영한다.

지난해 당진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극 <굴뚝마을>을 선보인 신평면 신송1리 부녀회는 올해 연극을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마을회관 앞에서 부녀회원들이 모여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영화 촬영 및 편집은 신평중학교 학생들이 맡는다. 또한 신송1리 노인들은 친목 도모 및 치매예방을 위해 연극 교육에 참여한다.

이광석 이장은 “주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싶어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년에 연극을 선보인 부녀회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졌을뿐더러 참석률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부녀회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연극을 보완해 영화 촬영을 할 계획”이라며 “결과물은 코로나19가 나아지면 가을 경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