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 군청사 철거 후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을 조성키로 한 가운데, 공사 중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조성 공사가 수개월 째 미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당진시가 당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구 군청사 본관 건물을 철거하고 3000㎡(약 907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도심광장·주차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3개월 간 구 군청사 철거공사가 이뤄진 가운데, 지난해 6월 구 군청사 진입로 입구 인근에서 당진읍성 성벽의 가장 윗단인 성열로 추정되는 읍성의 일부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문화재 시굴조사 용역이 지난해 8월까지 진행됐으며,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실시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공사는 올 11월에 시작돼 내년 10월 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진시 도시재생과는 “당초 1차 발굴을 하던 중 당진읍성 뒷면이 나와 추가적으로 발굴하면서 4~5월에 마무리될 조사가 지연됐다”며 “이달 중으로 발굴 조사용역을 완료해 문화재청에 최종 보고하고 심의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 뿐만 아니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시민문화예술촌 조성 △세대융합지원센터 조성 △청년 공유주거 공간 조성 △주택지 골목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광장 및 거점 주차장 조성사업>
개요
- 사업면적: 3000㎡ - 사업기간: 2019년~2022년 - 사업비: 67억1000만 원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 2020년 5월~2020년 8월 구 군청사 철거
- 2020년 6월~2020년 8월 문화재 시굴조사 용역
- 2020년 2월~2021년 9월 건축과 실시설계
- 2020년 11월~2021년 8월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
- 2021년 11월~2022년 10월 공사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