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교
▲ 신성대학교
▲ 호서대학교 당진캠퍼스
▲ 호서대학교 당진캠퍼스
▲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교육부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가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호서대와 신성대는 일반재정지원에 선정된 반면 세한대는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 주기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의 교육여건과 대학운영의 책무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및 교육성과 등 대학의 기본적인 역량과 관련해 정량과 정성 지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일반대 161개교와 전문대 124개교 등 285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일반대 25곳과 전문대 27곳 등 52개가 선정되지 못했다. 평가 결과, 당진에서는 호서대와 신성대가 선정됐으나 세한대가 포함되지 못했다.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심의에서 탈락하게 되면 3년(2022년~2024년) 동안 수십억 원의 국고 지원사업에 제외되며,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으로 예비 신입생들의 지원이 줄어들어 인원 충원에도 어려울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8월 말까지 미선정 학교로부터 이의제기를 받아 검토 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진단에서도 세한대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향후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