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정미면 신성전문대 주변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학촌 조성사업이 곧 추진된다.
당진군은 오는 4월중 전문기관에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필요한 예산 6천만원은 이미 수립되어 있다. 군은 주민공청회를 거쳐 개발계획 수립안이 확정되는 시기를 오는 9월경으로 잡고 있으며 도의 승인을 거쳐 연말이면 최종결정이 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단 군은 지역주민들이 개발계획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사업의 추진시기를 결정하는 최대 요소라고 보고 이에 따라 개발지역과 규모, 구역설정문제등 개발계획수립에 최대한 신중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미면 번영회(회장 육광균)를 비롯 대학설립에 따른 지역개발을 희망해왔던 주변 지역주민들과 편익시설이 없어 학생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어야 했던 신성전문대측은 대학촌 조성사업의 추진을 원칙적으로 크게 반기는 입장이다.
아울러 신성대 주변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대학촌 건립에 따른 환경오염을 해소할 방안도 개발계획과 함께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꼽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