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등록율 감소로 어려움 겪기도

신성대학(학장 이병하)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는다.

신성대학은 지난 1995년 신성레미콘을 운영하던 이병하 현 학장이 신성전문대을 설립한 것이 시작이며 1998년 명칭이 신성대학으로 변경됐다.

현재 12계열과 11개과에 41전공이 있으며 1997년 제1회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래 2005년 제9회 졸업식까지 총 9944명의 학사를 양성했다.

신성대학은 개교 이래 당진의 유일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6년 연속 우수공업계 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2003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반면 점점 줄어드는 총학생수와 지방대학 기피 현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신성대학의 입학생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신성대학은 지난 2000년에 100% 등록율을 자랑했으나 지난해에는 68.8%, 올해에는 수시등록율이 60.43%에 그쳤다. 이에 따라 지역일각에서는 지역에 하나 뿐인 대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기도 했다.

신성대학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0년을 안고 1000년을 날자’라는 슬로건 아래 10주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 등 각종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