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 합덕을 잇는 급행버스 노선도
▲ 당진에서 합덕을 잇는 급행버스 노선도

당진시가 9월 1일부터 첫 급행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급행버스는 당진-송악-신평-합덕 구간을 거치는 32km 노선으로 승객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7개 승강장(구터미널-신터미널-기지시-거산삼거리-신평고-합덕고-서야고-합덕터미널)에만 정차한다.

그동안 해당 지역을 오가면서 통학했던 학생들은 전체 56개의 승강장을 거치는 버스를 1시간 가량 타고 다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급행버스가 운영되면 통학시간이 최대 35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 운행시간은 등교시간인 오전 7시30분 구터미널을 출발해 송악읍 기지시리와 신평면 거산리를 거쳐 합덕읍까지 운행하며, 하교시간인 오후 5시에 서야고를 출발해 당진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버스는 하루에 왕복 1회만 운영한다.

버스요금은 일반성인 1600원, 청소년 1280원이며 당진시 청소년 무상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