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보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당진시가 아동보호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는 현장 중심의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당진시복지재단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전문기관을 비롯해 아동과 시민 등 13명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보호드림체계 단기 기본계획(2021~2023)을 설명하고 실무추진단 운영 소개와 사업 제안·의견을 수렴했다. 당진시는 지역 내 아동학대 없는 환경조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9개의 단계별 당진형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당진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기념해 △당진시 ‘아동학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인식개선 집중 캠페인(비대면 골든벨)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당진형 학대피해아동지원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홍승선 당진시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사회대응보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선진형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민·관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당진시만의 독자적 아이디어를 통해 아동학대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추진단은 향후 정기 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사업의 발굴 단계부터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아이디어 제시 및 글·사진 등의 홍보물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