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서예가가 첫 개인초대전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축복’을 주제로 다양한 서체의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황윤정 서예가는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붓글씨로 축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황 작가는 최고의 서예가로 손꼽히는 왕희지의 작품 ‘난정서’ 전문을 쓴 작품을 이번 전시에 대표작으로 꼽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서체로 표현된 서예작품이 전시됐다. 성경 구절을 한문으로 쓰며 금문, 목간체, 판본체 등 여러 서체로 표현했다.
그는 “보통 한시로 서예를 쓰는데 이번에는 차별성을 주고자 했다”며 “전시를 준비하면서 나 또한 더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 덧붙였다. 이외에도 양초에 서예를 접목한 소품을 통해 서예 작품의 인테리어 활용도를 선보였다.
황 작가는 “여러분들에게 작품 속의 축복과 희망이 결실이 돼 흐르길 소망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꿈꾸며 앞으로도 도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