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남송(南松) 채규선 선생의 문하에서 붓글씨를 배우며 서도에 정진하고 있는 남송서도회의 제7회 전시회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에 이어 3년만에 열린 이날 남송서도회의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간 정진하며 닦아온 서예작품들이 전시공간을 가득 메웠으며, 많은 관객들이 전시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회원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남송서도회 홍광식 회장은 전시회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간 배우고 익힌 습작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러분에게 선보여 많은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붓글씨에 정진하며 마음을 닦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송서도회는 당진도서관 평생교실과 당진동부새마을금고, 우강 복지회관, 합덕읍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서예를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