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에 총 16가지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축산지원과에서 조사한 2021년 상반기 가축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닭이 553만 두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가 31만 두, 한육우가 2만9000두로 뒤를 이었다. 반면 말이 15두, 칠면조가 19두, 거위가 24두, 관상조가 27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많은 가축은 개로, 1336가구가 반려동물이나 사냥 및 장애인 보호견 등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꿩 사육농가는 한 곳으로, 2700마리의 꿩을 사육하고 있다. 또한 당진시에는 지렁이를 키우는 농가가 두 곳으로 4376마리를 키우고 있다.

젖소 농가…당진1·2·3동에는 없어
더불어 주요 가축인 △한·육우 △젖소 △돼지 △닭의 농가 수 및 두수를 읍·면·동별로 조사한 가운데, 고대면이 한·육우와 돼지, 닭 등 주요 가축을 가장 많이 사육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주지역과 상업지역인 당진1동과 당진3동에는 가축농가가 없거나 가장 적었다.
한·육우의 경우에는 고대면이 2만9396두수(951가구)로 타 읍·면·동에 비해 눈에 띄게 많았으며, 순성면이 5665두(151가구), 신평면이 3641두(112가구)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돼지의 경우에도 고대면이 농가수(12가구)와 두수(6만6448두)가 가장 많았다.
닭 역시 고대면이 사육두수가 가장 많았다. 총 94만1615두(126가구)였으며, 합덕읍이 85만6461두(44가구), 정미면이 76만9668두(16가구)로 조사됐다.
젖소의 경우에는 합덕읍이 3333두(38가구)로 사육농가가 가장 많았으며 면천면이 1896두(25가구), 신평면이 1873두(22가구)로 뒤를 이었다. 한편 당진1동과 당진2동, 당진3동에는 젖소 농가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