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수 전 대호지 부면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진시의원 나선거구(고대·석문·대호지·정미) 출마를 공식으로 밝혔다.

지난 17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심 전 부면장은 “30여 년간 당진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당진시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바라보며, 더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꿈을 키웠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간 균형있는 개발 도모로 생동감 넘치는 농촌마을 △양질의 기업과 각종 사업을 유치해 일자리 많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6개 공약을 발표했다.

심의수 전 부면장은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가 됐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섬세하고 꼼꼼한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6월이면 정년퇴직을 하지만 의원이 돼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명예퇴직했으며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며 “대통령선거 전까지는 개인 선거운동은 자제해달라는 당의 지침이 있어 대선에 집중하고 이후 선거 일정에 맞춰 선거운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 전 부면장은 1963년에 태어나 석문초, 당진중, 당진상고(현 당진정보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신성대 사회복지과에 재학하고 있다. 1990년 공직에 입문해 32년간 당진시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석문·고대·대호지면 부면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