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부터 미추회가 누드크로키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
▲ 지난 1월부터 미추회가 누드크로키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

미추회(회장 조현희)가 지난 1월부터 누드 크로키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크로키란 회화에서 초안과 스케치, 밑그림 등을 뜻하는 미술 기법이다. 미추회는 회원들의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해 누드 모델을 섭외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누드 크로키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크로키 작업을 마치고 작품 결과에 대해 회원들이 함께 대화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조현희 회장은 “처음엔 인체 실물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회원들도 어려워 했다”며 “하지만 점차 회원들의 그림 실력이 향상되고 그에 따른 흥미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에서는 누드 크로키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곳이 없다”며 “어렵게 누드 모델을 구한 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누드 크로키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 : 010-3133-1181(조현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