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개관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개관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개관식이 지난 9일 진행됐다.

매산2리는 2017년부터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 현재 139세대 248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마을회(이장 정성영)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과 당진시비, 자부담을 포함해 5억7000만 원을 예산을 확보하고 당진시 건축과와 공동체새마을과 등 유관부서와 총괄건축가, 주민들이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마을회관 신축에 나섰다.

새롭게 마련된 매산2리 마을회관은 공공건축가와 함께 개발한 전국 최초의 복합 표준모델로,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설계했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공간 분리가 가능한 모듈러(modular) 공법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건축물이다.

▲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개관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개관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정성영 이장은 “매산리가 분구된 이후 4년 가량 마을회관과 경로당 없이 지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다른 지역의 마을회관 사례도 견학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마을회관 건립을 준비한 만큼 좋은 공간이 마련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구심점이 돼 더욱 화합하고 살기 좋은 매산2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