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만 남겨놓고

부모외출시

부모의 작은 무관심에서 비롯되는 문잠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산소방서 합덕 파출소(소장 김기록)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합덕파출소 관할내에서 문잠김 사고로 출동한 건수가 20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구출한 어린이 만도 25명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문잠김 사고의 원인 대부분은 부모가 어린아이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시장에 다녀 온다든지 이웃을 방문 하기위해 외출했을 때 주로 발생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잠금장치를 채워놓고 정작 풀지를 못해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합덕소방 파출소 관계자는 “이처럼 어린이들만 남겨둔 상태에서 문잠김사고에 만에 하나 집안에 화재가 발생할시 인명피해는 불보듯 하다”며 “이같은 사고가 없게 하려면 어린이들만 집에 남겨두고 외출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