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동학민족통일회와 동학실천시민행동이 수청동에 위치한 손병희 선생 고택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이번 출정식은 동학농민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고자, 동학 3세 교주 의암 손병희 선생이 대도소로 활동했던 손병희 선생의 고택(수청2지구 내 근린공원에 위치)과 동학농민운동의 최후·최대 격전지인 공주 우금치에서 진행됐다.
이날 동학민족통일회는 고천문과 출정식 결의문을 낭독해, 천도교의 인내천 동학 정신과 만인평등 대동세상의 꿈을 일깨워 자주적인 남북통일의 길을 열기 위한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의암 손병희 선생은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동학 3대 교주를 지낸 바 있다. 손병희 선생 고택은 한국 천도교史의 기록을 토대로 향토사학자 윤성의 씨와 당진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에서 손병희 선생의 거주 사실을 고증하고, 지난해 수청 2지구 내 근린공원에 이전·복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