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순 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 신임지사장
“오랫동안 객지에서 떠돌다 비로소 고향집에 돌아온 듯한 포근함을 느낍니다.”
지난 6월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 신임지사장으로 부임하게 된 정순영씨는 1987년 농어촌 의료보험 실시와 함께 당진군 의료보험조합에서 줄곧 근무해온 당진지사의 산증인이다.
지난 2000년 11월1일 평택지사로 옮겨 보험급여부장을 역임하고 7개월여만에 지사장으로 승진해 다시 당진지사로 부임했다.
합덕이 고향으로 군청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보험공단 당진지사에서도 직원들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훨씬 마음이 편하다는 정 지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1등 가는 지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지사장은 지난 2000년 7월 통합 이후 의약분업 실시과정에서 비롯된 재정위기가 사회적 위기로 비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제도가 국민생활 깊숙이 정착되는 과정이며 증거라고 해석했다.
오히려 이러한 위기를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업무체계의 효율성 극대화, 직원간의 인화단결 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
정 지사장은 “언제나 고객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실현하는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