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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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읍내동의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불을 지르고 달아난 가운데, 다음날인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당진경찰서는 주민의 신고로 지난 12일 오전 10시 20분경 대호지의 한 낚시터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전 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 이 사고로 여성은 흉부와 목, 팔 쪽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