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영순)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이 ‘1일 성장 스토리 카페’를 지난 8일에 진행했다.
‘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은 9세에서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이다. 현재 꿈드림에는 216명의 청소년이 등록돼 있으며 30~40명이 검정고시 및 진로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 및 급식지원을 비롯해 ITQ 및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포토샵, 바리스타, 요리, 공예, 미술, 지게차 도예 체험 등 진로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올 한 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활동을 담은 전시를 발표하고자 기획됐으며 청소년카페 수다벅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와 음료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당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안영순 센터장은 “이번 1일 성장스토리 카페를 통해 그동안 청소년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싶었다”며 “꿈드림 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언제 어느 때든 찾아와 행복한 쉼과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마음 나눔터가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