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당진군지회(당진읍 읍내리) 류석래 회장외 임원진 4명은 지난 26일 중국을 방문, ‘중국 길림성 화룡시장애자련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 문화 등 관련방면의 양국 교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협회는 지난 28일 중국현지에서 화룡시장애자련합회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장애단체 대표단 상호방문 △문화, 예술 등 관련방면의 교류 △정보교류 시스템 설치 △무역, 경제활동 교류 등 4개안에 합의, 이를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류 회장은 “향후 중국장애인단체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과 사회문제시 되고 있는 장애노총각·처녀들에게 좋은 배필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 등을 들며 이번 방문에 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체 평가했다.

방문단은 중국에 체류한 5박6일 동안 백두산, 두만강 등의 명소를 둘러보고 중국 측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협회는 오는 9·10월경 화룡시장을 비롯 장애인 협회 임원단 20여명을 당진군에 초청할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당진지회는 1999년 2월에 창립, 현재 회원수 50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