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당진읍에 이어 합덕읍에도 올해 처음으로 소도읍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당진군은 지난 6월 도비보조가 확정됨에 따라 총 15억2천만원(국비 2억6천, 도비 2억6천, 군비 10억)을 들여 소도읍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합덕읍 운산리 소재 ‘파랑새제과’ 부근에서 ‘귀뚜라미보일러’까지 폭 8m의 도로를 2백여m에 걸쳐 개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 및 지장물, 편입토지 등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중이다.

군은 사업비의 90%를 보상비로 집행할 계획이며 보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 올해 안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도읍 개발 사업이 그동안 관련법령이 없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지 못해 왔으나 올해 소도읍 육성 지원법이 마련돼 내년 부터는 연차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합덕읍 소도읍 개발 사업도 내년에 5억원의 예산을 더 확보해 잔여구간의 도로개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