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노인지역봉사단(회장 김정섭)은 16일 휴가철 관광객의 증가로 더럽혀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쓰레기 수거에서는 방조제는 물론 파도로 떠밀려온 해안가 쓰레기와 방조제 입구에 조성된 공원내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의 면모를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당진군 노인지역봉사단은 지난 99년 고희를 넘긴 40명의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결성되어 환경보존활동은 물론 금년도 사업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가로등 3등 맡아 관리하기,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일부 회원들은 충효교실의 강사로, 학생들의 서예지도, 밴드지도 등을 실시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