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현선의 포구 이야기] 맷돌포구 12처음 배 띄우는 날 만선 기원하며 오색깃발 선물
…고 했지. 각자 집마다 돌면서 징과 꽹과리 치고 먹고 놀고 했었지. 이 동네가 뱀 형국이라고 해서 고사를 지낼 때는 돼지고기를 쓰지 않고 소고기를 썼어. 뱀하고 돼지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절대 쓰지 않는 거여.” (박상진) “떡도 시루떡에 팥을 넣지 않…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20건 · '우리 동네' · 최근 기사부터14 / 41쪽
2020.04.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했지. 각자 집마다 돌면서 징과 꽹과리 치고 먹고 놀고 했었지. 이 동네가 뱀 형국이라고 해서 고사를 지낼 때는 돼지고기를 쓰지 않고 소고기를 썼어. 뱀하고 돼지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절대 쓰지 않는 거여.” (박상진) “떡도 시루떡에 팥을 넣지 않…
2020.04.17 · 산업·경제 · 박경미
…회고했다. 윤 대표는 “한보철강이 들어오기 전 이곳은 손님이 없는 죽은 동네였다”며 “한보철강이 들어오면서 지역이 살아나 번성했다가 한보철강 부도 사태와 IMF가 찾아오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죽은 원도심을 살려야 한다”며 “도…
2020.04.06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천하우락재선거)” 이 귀한 말을 전국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비롯해서 동네 어귀에 비석으로 세워둔 곳이 여러 곳 있다. 선거를 함에 있어 ‘어진 자를 뽑아 바른 정치를 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나 그른 자를 뽑아 정치를 잘못하면 세상 모든 백성이 근심…
2020.04.06 · 지역사회 · 김예나
…운영해보라는 제안으로 창리상회를 운영하게 됐다. 유 씨는 “나보다 먼저 동네 어른인 故 문정복 씨가 40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며 “그 시절에는 젊은 사람들이 어른에게 담배를 사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른이 담배를 팔고 …
2020.03.30 · 지역사회 · 박경미
… 늘어가는 나이에 체력 저하를 느끼면서 다른 운동을 찾았다. 이 씨는 “우리 나이에 맞는 운동을 찾다 건강에 자전거 라이딩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까지 5명이 모여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탄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점점 다…
2020.03.0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하모니를 이룬다. 오른쪽 시냇가에선 졸졸졸 물 흘러가는 소리가 들리고 우리는 마냥 한없이 걷는다. 멀리 가로등이 하나씩 꺼지고 집 창가엔 불이 켜진다. 여기저기 어둠을 뚫고 운동을 나온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또 만나네요. 가십시오”라…
2020.03.02 · 산업·경제 · 김예나
…식당을 문 열었다. 이 이사는 “당진에 연고가 없는 서울 사람들이 작은 동네에 식당을 개업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다”며 “3개월 만에 문 닫을 거라고 말하는 지인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이장님밥상은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식당…

2020.02.25 · 지역사회 · 한수미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한 우리동네식빵이 송악읍 기지시리 힐스테이트 아파트 2차 후문에 문 열었다. 김수지·이정우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우리동네식빵은 매장이 작고 아담하지만 진열대에서 한참 서성이게 할 정도로 식빵이 다양하다. 알…
2020.02.1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류사에서 강자가 약자를 진정으로 봐준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중국 역사에서 춘추시대(기원전 6세기) 정(鄭)나라는 약소국으로 주변의 강대국인 주, 진, 초나라에 둘러 쌓여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인 중국, 러시아, …
2020.02.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설날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려서부터 불러온 동요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무척 설레게 한다. 설 풍경을 그려보라 한다면 일가친척들이 다 모이고, 며느리는 집안의 안녕을 마음속으로 빌며…
2020.02.03 · 지역사회 · 임아연
…올리며 지은 노래다. “삼봉산 넘어 넘어 저녁노을 붉게 들면 장에 가신 우리엄마 꽃신 들고 오신다네. 마루턱에 걸터앉아 엄마 오시길 손꼽아 기다리던 아 어린 시절 그립고도 그립구나.” <삼봉아리랑> 음악재능, 아버지 닮았네 아버지(김순환)를 닮아 어렸…
2020.01.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는 도시를 꿈꾸지 않는 시민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사례를 접할 때마다 우리와는 재정의 규모와 다르고, 정치와 자치의 역량 차이가 나고, 민주주의의 숙성기간이 다르고, 행정의 스타일이 다르고, 우리도 발전하는 과도기에 있다는 식의 여러 핑계들을 생각하…
2020.01.03 · 정책·행정 · 임아연
…을 시민들에게 내어 주는 안건을 심의 의결함. 그 결과 새해에는 의회가 동네사랑방처럼 주민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 2. 당진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사회복지에 각별한 관심으로 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

2019.12.23 · 문화·교육 · 박경미
…관을 함께 생각한다’를 주제로, 박소희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우리 동네에는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했고, 김홍장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둘째날에는 충남도서관을 견학해 선진 시설과 서비…
2019.12.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시 관내에는 우리 영역 밖의 지명을 가져와 붙인 그 이름, 삽교천 방조제와 함께 삽교천 관광지가 있다. 왜 다른 지역 동네 이름이 이곳에 붙여지고 40년 가까이 토착화돼 온 걸까? 삽교천은 예산군 삽교읍 관할의 한 산간지역에서부터 발원된 물줄기인 …
2019.12.07 · 인물·동정 · 임아연
…걸었던 길을 따라가는 것에서 위로를 받으며 이제 이 목사님이 남긴 짐을 우리가 짊어지고 가자”고 말했다. 추모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인 정진우 목사와 대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병국 이사장이 낭독했다. 정진우 목사는 “캄캄했던 독재의 시절, 어…

2019.11.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하지만 그 세월 동안 도시에 도시민에 한없이 품을 내줄 것만 같았던 우리네 농업과 농촌은 이제 그 생명을 다해 가고 있어 마음이 저며 온다. 농가소득은 20년 전과 같고 농업 명목 소득은 30% 감소했다.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28%에 불과하…
2019.11.15 · 지역사회 · 한수미
…리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 박 씨와 김 씨는 면천읍성을 사이에 두고 윗 동네인 성상2리와 아랫동네인 성하리에서 살았다. 그때만 해도 ‘뉘집 딸’ 정도로만 어렴풋이 알던 사이였다. 박 씨는 “어렸을 때만 해도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면천…
2019.11.05 · 정책·행정 · 한수미
…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몰랐을 정도로 젊었고, 하고 싶었기에 지원했다. 동네에서 꽤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내가 그냥 베트남에 가버렸으니 고향에 남아있던 가족들이 많이 걱정했을 것이다. 그렇게 떠났다가 복무를 마치고 부산 공항으로 귀국하던 날, 그…
2019.10.29 · 문화·교육 · 한수미
당진경찰서 송악파출소(소장 박기준)가 모범적인 우리동네지킴이 학생을 선발해 지난 22일 시상했다. 우리동네지킴이 시상식은 마을 순찰과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시상하는 것으로, 송악중학교 류성욱, 이민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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