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상록문화제 학생글짓기] 내 마음에 세운 등대
… 간식도 해 주신다던데, 왜 나는 적막이 흐르는 집에 밤 늦게까지 홀로 있어야 하는지 억울했다. 그래서 수화기를 들어 다이얼을 돌리다가 그냥 끊어버렸다. 오늘도 나를 위해서 일하시는 어머니께 차마 투정을 부릴 수 없었다. 어머니가 없는 집을 홀로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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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건 · '당신이 있어'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2 / 2쪽
2002.10.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간식도 해 주신다던데, 왜 나는 적막이 흐르는 집에 밤 늦게까지 홀로 있어야 하는지 억울했다. 그래서 수화기를 들어 다이얼을 돌리다가 그냥 끊어버렸다. 오늘도 나를 위해서 일하시는 어머니께 차마 투정을 부릴 수 없었다. 어머니가 없는 집을 홀로 지킨…
2001.03.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듬어진 사람보다는 겉이 잘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더 매력있어 보인다. 겉이 미끈한 사람들의 일그러진 속을 들여다보게 되는 일 보다야 겉으로는 그럴 듯해보이지 않아도 새록 새록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사람이 훨씬 멋있다. 당…
2000.07.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구 미 자 " 경기도 여주 출생 " 호수시문학회원 " 당진읍 채운리 당신이라는 이름의 가지에 집 앞엔 주인에게 다 줘버린 사그락 거리는 마른 잎새조차 남아있지 않은 감나무가 있습니다 당신이란 이름의 가지를 뻗고 있어도 바람조차 버거워 머물 수 없는 앙…
1997.11.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러니까 그것을 남에게 좋게 보이도록 가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 훌륭한 외모란 매우 많은 가치를 지니는 상품(?)이 될 수 있고 또한 모든 종류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훌륭한 외모를 가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대우를 받으…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란 어떤 것인가요?” 행인은 씩 웃으며 대답했다. “썩 간단하죠. 원래 당신이 가슴에 써 있던 ‘나는 나면서부터 장님’이란 말 대신에 ‘봄은 오건만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썼을 뿐이죠.”(프랑스 시인 로제가유와의 글中에서) 채수운씨! “천시…
1997.07.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란 어떤 것인가요?” 행인은 씩 웃으며 대답했다. “썩 간단하죠. 원래 당신이 가슴에 써 있던 ‘나는 나면서부터 장님’이란 말 대신에 ‘봄은 오건만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썼을 뿐이죠.”(프랑스 시인 로제가유와의 글中에서) 채수운씨! “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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