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마을 이야기 2] 정미면 수당리, 천년 역사 간직한 안국사지 품은 마을
…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일제 말에 우마차와 인력을 동원해 안국사지 석불을 일본으로 반출하려고 마을회관 앞까지 가져왔는데, 일제의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포기했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곤남이골은 경사도가 심하여 벽과 같은 고개를 넘는 곳…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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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건 · '일본 이어'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2 / 6쪽
2023.07.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일제 말에 우마차와 인력을 동원해 안국사지 석불을 일본으로 반출하려고 마을회관 앞까지 가져왔는데, 일제의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포기했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곤남이골은 경사도가 심하여 벽과 같은 고개를 넘는 곳…
2023.05.19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과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 고향 납세 제도를 살펴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본다. <보도 순서> 1. 청양군 2. 당진시 3. 사천시 4. 일본 아사히카와 상(上) 5. 일본 아사히카와 하…
2023.04.14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 정식했다. 정식은 6월 말까지 묘상에서 고구마 순이 자라는 대로 계속 이어진다. 김 씨는 “밤 기온이 높고 고구마 순이 빨리 자라서 조기에 정식했다”면서 “서리가 오면 정식하기에 힘들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좋은데, 앞으로도 계속 날씨를 살피며 정식을 …
2023.02.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설에 의하면 한진풍어당제는 적어도 수백 년 동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인근 안섬포구에서 열리는 안섬당제와 우리 한진풍어당제의 주최 측에 의하면 당제가 시작된 것이 약 400여 년 전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다. 다만 안섬과 한진 풍어당제는 비슷…
2023.01.20 · 지역사회 · 한수미
…때 잡혀가 죽임을 당하고 시체도 찾지 못했다. 둘째 오빠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징용을 가서 고생하다 오 셔서 오래 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김이기(89) 대호지면은 1919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주민들은 손에 태극기…
2022.10.11 · 지역사회 · 김예나
…으로 나뉘어 있었다. 아찬리에서 출생한 민경억(82) 씨는 “1909년 일본이 우리 마을을 없애고자 멀재라는 부락에 있던 산의 혈(穴)을 잘랐다”며 “그 뒤로 아찬리에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이 없다고 전해진다”고 말했다. 당너머에 자리한 신당 자연부락…
2022.08.12 · 지역사회 · 한수미
…가스 대표를 만났다. “일하면서 공익성 느껴요” 김충희 대표는 오랫동안 일본에 의류를 수출해 왔다. 하지만 옷을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해 사업을 접어야 했다. 막다른 길에서 실의를 느끼고 있을 때 가스 공급을 하던 지인이 이 일을 권유했다…
2022.03.30 · 지역사회 · 박경미
…일 개최한다.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장터까지 이어졌던 독립만세운동이다. 당진시는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
2022.02.20 · 지역사회 · 박경미
… 오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오 감독은 “앞으로도 당진과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자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발탁 오 감독은 선수 은퇴 후 3년간 서울여상 코치로 재직하다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슈쿠도큐 대학을…
2022.02.15 · 지역사회 · 한수미
…시절을 보냈다. 여자로 태어나 배움의 기회도 적었는데, 그나마 배운 게 일본어였다. 할아버지가 준 12줄의 문장만 닳을 정도로 보면서 익힌 글 몇 자가 전부였다. 14살에 어머니를 떠나보낸 무남독녀 외동딸은 한순간에 아버지와 단 둘만 남게 됐다. 16…
2021.12.27 · 지역사회 · 임아연
…는데, 봄 되면 사쿠라(벚꽃)가 많이 피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곳에 일본 신사가 있었다고 하던데, 나는 신사를 본 적은 없어요. 당시 젊은이들은 데이트할 장소가 없으니까 거기를 많이 갔다더라고. 남들 보는 데서 손 잡는 것도 어려웠던 시절이니까 밤…
2021.10.30 · 지역사회 · 김예나
…사하다”고 전했다. “엄마 닮아 타고난 손재주” 임 할머니는 193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먹고 살기 어려웠던 임 할머니의 부모님이 일본으로 이민을 갔고 그는 ‘게이코’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러다 12살에 여동생과 함께 당숙이 있는 당진에 와…
2021.10.01 · 지역사회 · 김예나
…서산, 덕산 등 곳곳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마을에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옛 지적도를 보면 1500석, 2000석 지주도 시곡2통에 살았다”고 덧붙였다. “둥근 달 먼저 보려고 뛰어간 달봉산” 시곡2통에는 산이 많다. 태백산은 시곡동과 원당동에 …

2021.09.04 · 지역사회 · 한수미
…다. 부당한 일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엄마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우리땅 독도 등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치가 쌓이기 시작하며 엄마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처…
2020.07.25 · 지역사회 · 임아연
…키면서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인간관계를 맺으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끼면서, 글자 하나 하나를 마음에 새기면서 읽고 싶은 책”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에게 꼭 함께 전하고 싶었던 시가 바로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2020.06.06 · 지역사회 · 김예나
… 때문이다. 실제로 권 대표는 공부하고자 키토산을 국민식품으로 챙겨먹는 일본을 여러번 방문하기도 했다. 권 대표는 “현대인 대부분이 갖고 있는 질병의 원인은 독소”라며 “키토산이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일본에서는 키토산이…
2020.01.24 · 지역사회 · 임아연
…또한 존엄한 존재로서 이들을 어떻게 케어할 것인지가 화두”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직원들에게 노인복지에 대한 나의 철학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노인요양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노인이 말하지 않는 …
2019.12.23 · 지역사회 · 한수미
…지역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매년 생일파티 대신 모은 돈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전달해 왔다. 이어 올해에는 용돈과 함께 모은 돈을 조선재일학교에 기부했다. 조선재일학교는 조선적(남한과 북한 중 국적이 정해지지 않은 재일교포) …
2019.09.23 · 지역사회 · 임아연
한·일 양국 간 무역·외교 갈등이 계속되고 있지만 당진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꾸준히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일본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유우꼬, 나오꼬, 다케다 씨 등은 매달 당진버스터미널 광장에 세워진 당진 평화의 소녀상을 깨끗이 닦고 주변을 청소하고…
2019.07.23 · 지역사회 · 한수미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여파로 국내에서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평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이광석)가 일본 대마도를 다녀와 논란이 되고 있다. 신평면개발위원회 임원 일부인 20명이 지난 11일과 12일에 걸쳐 1박 2일 간 일본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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