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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이호천 교사일기’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253건
기간
1993—2026

253건 · '이호천 교사일기' · 최근 기사부터3 / 13쪽

  1. 2010.0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8]2010년의 바람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연탄재 2009년 한해 내게 큰 깨우침을 준 광고이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없게 된 연탄,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이웃들을 보게 된다. 어린 시절 모두…

    당진시대
  2. 2009.12.2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227]원어민 교사 워너를 떠나 보내고

    지난 16일 수요일은 참으로 바쁜 하루였다. 원어민 협력교사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워너가 미국에 돌아가야 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그녀를 배웅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본교에 와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독해와 문법의 틀에 갖혀 있던 아이들에게…

    당진시대
  3. 2009.12.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5]젊음과 열정

    얼마 전 7년 전에 졸업한 학생이 학교를 찾았다. 당시 학생회장을 역임했었기 때문에 기억이 생생하다. 키는 작지만 생각이 건전하고 야무진 학생으로 기억한다. 취업을 할 때가 됐겠구다 싶어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더니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캐나다에 어학연…

    당진시대
  4. 2009.12.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4]블루크리스마스를 맞는 이들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한국이 IT 및 자동차 산업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세계무역에서 9위권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라 한다. 원조를 받은 나라에서 원조국으로 그 위치가 바뀌었고 이러한 사례가 세계 최초라 하니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임…

    당진시대
  5. 2009.11.30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3]평범한 삶에 대한 감사

    인간들은 이상하리만치 삶의 귀중한 것들에 대해, 너무도 당연시하면서 평상시엔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간다. 기적과 같은 일에 감사하기보다는 우리가 숨 쉬며, 걷고, 운동하고 끼니 때마다 식사 하는 것과 같은 일상에 먼저 감사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당진시대
  6. 2009.11.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1]누구에게나 할 일은 있다

    최근 서울의 모 유명 사립대가 학생들이 제출하는 서류 중에서 봉사활동과 관련해 너무 과다한 시간과 또 해외여행을 통한 봉사활동에 대해 점수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위 대학의 조치를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다른 대학에도 파급이…

    당진시대
  7. 2009.10.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9]가치있는 삶에 대한 교육

    지난 토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휴대전화 벨소리와 함께 친구의 이름이 떴다. 그렇지만 친구의 이름 뿐 목소리는 친구의 여동생이었다.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친구의 사망소식을 알려주었다. 그와의 인연은 대학1학년 때인 1974년 봄 송악에서 함께 교직을 …

    당진시대
  8. 2009.10.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20]진정한 교사의 표본

    오랜만에 피아노에 앉아 연습을 하려하니 잘 되질 않아 연주를 잘 하는 여학생의 도움을 받았다. 연습이 끝나고 진로를 묻던 중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당연히 나는 그 여학생이 10여년 이상 피아노를 연습해왔고 현재도 열심인 것으로 보아 그쪽 길로 나갈 …

    당진시대
  9. 2009.10.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218]입학사정관제

    최근 뉴스를 보면 경제 불황 때문인지 훈훈한 미담보다는 마음을 어둡게 하는 기사들이 눈에 많이 띈다. 모 대기업회사의 재정 담당책임자가 1900억원이나 되는 회사의 공금을 유용했다는 보도와 회사의 기밀을 외국기업에 팔아넘기는 고급 회사인력에 대한 보도…

    당진시대
  10. 2009.10.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8]기왕에 할 일이라면

    지난주 3학년 정기고사일에 자율학습감독을 위해 교실에 들어갔다. 마침 주번으로 보이는 여학생 둘이 걸레를 발로 문지르며 교실바닥을 닦고 있었다. 그런데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갔는지 걸레는 그대로 있고 걸레를 미는 발이 헛발질을 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

    당진시대
  11. 2009.09.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7]토요일 단상

    얼마 전 아침 출근시간에 1층에 서있는 엘리베이터의 스위치를 눌렀다. 11층을 지나 17층까지 올라가더니 내 앞에서 엘리베이터의 문이 활짝 열렸다. 늘 보던 아이들이 인사를 한다. 5학년인 누나와 4학년인 남동생인 그들은 늘 환한 얼굴이다. 여학생이 …

    당진시대
  12. 2009.09.2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6]영어신문의 효과

    얼마 전부터 1학년 영어를 3개 그룹에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도하고 있다. 1학년말의 성적을 토대로 그룹을 나누어 아이들의 실력에 맞게 가르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그룹을 나누는 과정에서 하위그룹으로 밀려난 소수의 아이들 중에는 그 반에…

    당진시대
  13. 2009.09.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5]아름다운 삶

    최근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암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과 이별하면서 남긴 ‘고맙고, 미안하다’라는 한마디 유언과 그녀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한 젊은이의 마음과 그리고 그녀가 회복 불가능한 최악의 상태이었음을 알고도 …

    당진시대
  14. 2009.09.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214]바람직한 관계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뀔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제가 원하는 대로 아이가 달라지기만을 바랐던 것이 욕심이었다”는 한 학부모의 고백. 이 고백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학부모들에게도 공감이 되기를 소망한다. 대부분 가정이 맞벌이에 의존하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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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08.3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3]영어교육의 효율성

    10년 넘게 노력한 것이 막상 현실에서 사용될 수 없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있을까! 수능 영어준비를 하다보면 주로 익숙해지는 것이 읽고 해석하는 것이고 현장에서 외국인들과의 대화를 위한 듣기와 말하기능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들 중에서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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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9.08.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2]어머니의 자식사랑

    어머니의 자식사랑에 대한 생각을 우연히 하게 되었다. 물론 나라마다 부모의 자식사랑 방식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 본질은 같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한석봉의 어머니가 아들을 꾸짖어 보낸 것도 더욱 정진하라는 사랑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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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9.08.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211]영어의 달인이 되는 법

    지난 토요일 장인의 추도식이 있어 처가댁 식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화제는 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 조카들의 진로와 성적에 관해 집중됐다. 서울의 일반고에 다니는 처조카의 성적이 방학 전에 치른 전국연합평가시험에선 수학이 1등급 언어와 외국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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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9.08.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10]자신에게 엄격하자

    올 여름방학은 다른 때와 달리 특별보충학습 대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학력평가에서 기준에 미달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준치에 이르도록 교육하라는 것이다. 예상한대로 학생들은 교과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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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07.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 209]방학을 맞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었다. 성적우수 학생들이 대부분인 학급이었기 때문인지 한 두명을 제외하곤 대부분 사교육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모의고사 성적의 편차가 심해서 그 이유를 알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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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07.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호천의 교사일기-208]정직의 댓가

    이번 US여자오픈에서 우승경쟁을 펼친 크리스티 커는 미국 LPGA투어의 대표적인 ‘까칠이’로 통한다. 특히 동양선수들에겐 더 깐깐하다. 폴라 크리머(미국) 역시 비슷하다. 그렇지만 이들은 모두 지은희와 친하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지난해 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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