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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우리는 아이’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109건
기간
1993—2026

109건 · '우리는 아이'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6 / 6쪽

  1.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초로의 나이에 1급 사회복지사 - 신평은수감리교회 김중회 담임목사

    …입니다. 교회는 결코 교인들을 위한 잔치만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새 너나 할 것 없이 교회를 교인들만을 위한 ‘외딴 섬’으로 잘못 여기고 있어요. 교회는 외딴 섬이 아니에요. 오히려 세상 안으로 자꾸만 문을 열면서 들어가야 합니다. …

  2. 2000.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당진 동화읽는 어른 김미영 대표가 추천하는 진정한 사랑은 결혼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안 살아온 삶의 비중이 어디에 있었나 생각하며 몸과 마음이 숙연해진다. 우리는 사는 목표를 때때로 망각하고 아까운 에너지를 엉뚱한 데 쏟고 허비하며 산다. 숙제 때문에 끙끙거리는 아이와 다를 바 없이 인생의 통과의례인 결혼이라는 테두리에서 습관처럼 맴…

  3. 1999.1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13

    부끄럼 어릴 적부터 몹시 수줍음을 타는 사내 아이가 있었다. 부모 형제나 주위로부터 어찌 그렇게 숫기가 없느냐는 나무람도 받고 놀림이 심했다. 이러한 성장과정에서 이 아이는 수줍어 하고 부끄럼 타는 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으로 알고 억눌려 지내야만 했다…

    당진시대
  4. 1999.09.13 · 지역사회 · 김태숙

    르뽀/공동체를 위한 제언

    … ○씨는 모른다. 행여 우리 중 누가 가서 본다한들 사정은 마찬가지다. 우리는 정신지체자들과 그들의 행복에 관해 생각해 본 일이 없으므로. 어쨌든 ○씨가 문을 걸어 놓고 나가는 데에는 그만한 사정이 있다. 한번 밖에 나가면 하염없이 앞을 향해서만 걸어…

    당진시대
  5. 1998.06.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우리는 아차, 싶었다.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주근깨가 서 있던 자리로 눈길이 갔다. 거기에는 깨어진 유리조각들이 하얗게 널려 있었다. 어젯밤 늦게 우리는 자주 드나드는 수퍼의 간이탁자 앞에 앉아서 빨간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당진시대
  6. 1998.04.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심훈문학상 당선작 연재

    …박손님이나 받을 뿐 거의 하는 일이 없다고도 했다. 그러니까 시어머니와 아이까지 합쳐 주근깨 혼자 몸으로 벌어 먹이는 셈이었다. 뭍에 나가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는 왜 나가고 싶지 않겠냐고, 하지만 여기서 살다 보니 여기가 전부인 양 살아가게 되더라며 …

    당진시대
  7. 1997.06.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종교칼럼

    … 남을 누르고 앞장서야만 하는 존재로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라는 아이들이 결국은 형제도 몰라라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부모도 내다 버릴 수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이나 집을 챙겨 자기 자식들 몫으로 모아두기에만 골…

    당진시대
  8. 1996.11.25 · 지역사회 · 김태숙

    석문공단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빗대기 좋아하는 어떤 주민은 이렇게 비유했다. “밤새 누군가 버리고 간 아이를 대책없이 키우다가 도저히 사정이 안돼 버리지도 키우지도 못하게 된 판”이라고. 맞다. 곰곰 생각해보면 석문국가공단은 우리지역의 탯속에서 태어난 옥동자는 아니다. 어느날 날벼…

    당진시대
  9. 1995.05.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이들에게 - 김태숙

    아이들에게 김태숙 어떤 날은 너희들 서 있는 발 아래 그냥 한두해 거름으로 푹 썩고 싶구나 사는 날이 많을수록 야금야금 잠 뒤척이는 수고로 너희들 살 마르게 하고 어차피 거름으로 썩을 내 육신과 마음조차 기름기 없이 말라가게 하느니, 오늘 밤 너희들 …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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