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어르신 영상 자서전 ‘학교 가는 길’ 4] 안계숙 할머니 “엄마, 잘하고 있어!”
…얼마나 원망했으면 큰딸이 ‘엄마, 이제 나이도 먹었고,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이제 할아버지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아?’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절대로, 죽기나 해야 잊을까. 그 설움을 못 잊어요.” 동네 살던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820건 · '우리 동네' · 최근 기사부터9 / 41쪽
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얼마나 원망했으면 큰딸이 ‘엄마, 이제 나이도 먹었고,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이제 할아버지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아?’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절대로, 죽기나 해야 잊을까. 그 설움을 못 잊어요.” 동네 살던 …
2022.10.24 · 정책·행정 · 한수미
…의했다. Q. 그동안의 당진시대를 평가하자면? 김명숙 위원 기획 보도 ‘우리마을 이야기’를 재밌게 읽고 있다. 당진에서 살면서 지역 곳곳을 방문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여러 동네의 이야기를 담아줘서 좋다. 기사를 읽으면 동네가 가보고 싶어진다. …
2022.10.24 · 문화·교육 · 유수아
… 당진시대를 구독하게 됐다고. 그는 올해로 3년 째 당진시대를 읽으면서 동네 곳곳의 이야기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대 신문에는 동네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잘 담겨 있어요. 신설상가 코너를 통해 우리 동네에 새로운 곳이 생겼다는 것을 알 …
2022.10.21 · 환경·안전 · 임아연
…이 세운 마을 표지석’ 기사 참조> 최근에는 마을에서 공연이 펼쳐져 온 동네 주민들이 하루종일 즐겁게 노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월 26일 성원리 마을회관 앞에서 도솔문화예술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도솔문화예술단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하는 김춘…
2022.09.28 · 지역사회 · 한수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마음 잇는 동네’ 3호 현판을 시곡동에 있는 금화왕돈까스 당진점(대표 유기범)에 전달했다. 금화왕돈까스 당진점은 지난해부터 가정형편으로 인해 평소 외식을 못 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송악사회복지관과 외식지원을 함께해 오고…
2022.09.13 · 산업·경제 · 당진시대
…께 13세에 처음으로 바다에 나갔다. 누구에게 뱃일을 배우지도 못했다. 동네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았을 뿐이다. 그래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집안은 가난했고 그는 맏아들이었다. ”그때는 진짜 보리죽도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으니께 학교도 다니다…
2022.09.13 · 지역사회 · 한수미
…3리 이장은 “통정3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라며 “버스를 이용할 때 어려움이 있는데, 양 씨가 휠체어나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서 버스에 올려주고 운전하면서 말벗도 해줘 동네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양 씨는 당진에…
2022.08.29 · 산업·경제 · 유수아
…아파도 그라운드골프를 칠 때면 굴러가는 공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 부부가 그라운드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 됐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우리 팀이든 상대 팀이든 홀 안에 공을 넣으면 다 같이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좋아 앞으로도 계속 골프…
2022.08.26 · 지역사회 · 임아연
…에 따르면 삽교천 유역을 따라 펼쳐진 예당평야는 김제 만경평야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넓은 평야다. 예당평야는 삽교천을 따라 예산군 고덕면 구만리부터 당진시 합덕읍과 우강면을 지나 신평면까지 이르는데, 우강면 일대의 평야를 소들강문이라고 부른…
2022.08.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짓하자, 모여 있던 마을 사람들이 일제히 내 쪽을 바라보았다. ‘엄마가 동네 사람들에게 새 집 지어주는 딸이라고 자랑했을 텐데,’ 차에서 내려 멋쩍게 웃으며 걸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한 아주머니가 나를 가리키면서 엄마에게 물었다. “저 딸이 집 짓는…
2022.08.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에서도 따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체성이 짓밟혀지는 듯싶어 가슴이 뭉클하면서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한국4-H 명칭도 미국에서 시작된 것을 따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니 자주성이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
2022.08.12 · 문화·교육 · 임아연
…밥해 먹이고 그랬지. 그러니 나갈 틈이 없었어.” 교복 입고 학교 가는 동네 친구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나는 애 업고 있는데 친구들은 가방을 매고 학교에 갔다. 어린 마음에 샘이나 책가방을 뺏어버리고 싶을 정도였단다. 사무치도록 마음이 …
2022.08.12 · 지역사회 · 임아연
… 정도로 인심이 두터운 마을이다. 주민들은 “마을에 거지가 얼어죽었는데 동네사람들이 십시일반 도와 공동묘지에 묻어준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고 있다”며 “주민들 간에 우애가 좋은 동네”라고 말했다. 특히 방계리는 지난 1981년부터 1991년까지 무려 7…
2022.07.29 · 지역사회 · 임아연
…1리에 위치한 자연부락이다. 김홍철 노인회장은 “어렸을 때 들은 바로는 우리 할아버지 꿈에 신령이 나타나 어떤 곳을 파보라고 해서 실제로 거기를 가서 파니까 돌탑이 나왔다고 한다”며 “음력 정월보름날이면 주민들이 탑상골에 가 떡을 해서 제를 지냈다”고…
2022.07.29 · 지역사회 · 한수미
… 직접 써 온 것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 처음 만든 것이 지게였다. 우리가 아는 지게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지게를 만들었다. 지게를 다 만들고 뿌듯함을 느낀 손 옹은 그 길로 계속 나무공예를 이어갔다. 물레, 절구, 쟁기 등 다양한 농기구를 만들었…
2022.07.22 · 지역사회 · 임아연
…얼마나 풍부했던지 망둥이부터 꽃게까지 없는 게 없었지. 특히 준치는 이 동네 명물이었어.” (노이섭 전 노인회장) 새우·꽃게·준치 잡히던 황금어장 드넓은 서해바다로 나아가는 관문인 아산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어종의 산란장이 되었던 음섬포구와 깔판포구…
2022.06.13 · 지역사회 · 김예나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제2기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8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고대면을 비롯해 9개 읍·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
2022.06.13 · 지역사회 · 김예나
…보이기도 한다. 과거 석화산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었다는 박종환 이장은 “우리 어릴 적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어 진달래꽃을 따먹었다”며 “진달래꽃을 먹고 어지러워 쓰러졌던 기억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석화산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신…
2022.06.13 · 산업·경제 · 박경미
당진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새로운 평생학습 ‘우리동네 배움터’를 시범 운영한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소상공인을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그 분야의 전문가인 소상공인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기획자나 강사로 참여시켜 전문성이 가미된 프…
2022.05.30 · 지역사회 · 김예나
…이 들어왔어요. 그쪽에서 수영하면서 자주 놀았죠. 게도 잡고요. 그곳이 우리들의 놀이터였어요.” 황금어장이었던 교로3리 현재 교로3리 주민들은 농업, 어업, 상업에 골고루 종사하고 있다. 특히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은 대게 양식장, 낚시터를 운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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