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종합감정평가사 자격시험 합격한 이재형군의 아버지-정미면 봉생리 이만용씨
… 것이길래ꡑ하면서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조상대대로 물려온 땅을 팔고 허리띠 졸라매며 자식을 가르쳤던 그의 부친 이만용(56세)씨에겐 말이다. 그리고 종합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은 해마다 수천대 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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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건 · '것은' · 문화·교육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이길래ꡑ하면서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조상대대로 물려온 땅을 팔고 허리띠 졸라매며 자식을 가르쳤던 그의 부친 이만용(56세)씨에겐 말이다. 그리고 종합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은 해마다 수천대 일이라는…
1994.12.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 개국공신도 아닌 그가 바람많은 정승자리에 18년을 재임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 그의 편린(片鱗)속에 우리들이 서 있는 지금의 자리를 조명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 누구나 몇번이고 듣고 들은 얘…
1994.12.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때 싸가지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탈무드에는 “재산이라는 것은 죽으면 집에서 작별하고, 자식들은 장지에서 고별하면 끝이고, 사람의 선행이나 덕행은 죽어서도 오래오래 함께하는 것이다”라는 명언이 나온 것이다. 금년에도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정도냐고 물으니 “새톱은 하루에 댓자루 팔기가 어렵고 헌톱을 쓸어주는 것은 보통 30자루 정도지요”하면서 “몇 년전만 하여도 새톱은 30자루, 쓸어주는 톱은 백여자루가 넘었다”고 한다. 다른 장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이라 …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한다.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한국농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농업이 거대기업의 수중에 독점되어 국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한다는 본래의 임무를 벗어나게 될 것이고, 과잉생산으로 값이 폭락할 것이다. 둘째, 주요곡물에…
1994.1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항목이다. 꼼꼼하게 읽는다 직장인쪾상인 많아 그런데 여기서 관심을 끄는 것은 주민들이 지역신문을 비교적 꼼꼼하게 읽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번째 질문 「당진시대를 받으면 얼마나 읽습니까」에 대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읽는다’는 사람이 물론 압도적으로…
1994.10.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이라면 열심히 뒷받침 해주어야겠지만 남들이 한다고 무리하게 따라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일 뿐이지 아이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정미순씨의 가장 큰 바램이라면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이다. 하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못다한 공부를 꼭 해보겠…
1994.09.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노장인 오현명교수와 몇몇의 성악가들을 초대하여 가곡연주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시기적절하게 큰 의의가 있으며 찬사와 큰 박수를 다함께 보내야 될 것이다. 점점 낙후되어가는 농촌 소읍 합덕에 새로운 기상을, 새바람을 불어주는 첫 걸음인 것으로 큰 기대를 …
1994.09.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존경해 왔다. 오춘근교장님을 도량이 있는 교육자로 이해하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는가? 오춘근교장은 교직생활 41년째인데 합덕국교에서만 평교사로 12년, 교무주임으로 10년등 22년간을 근무했으며 금년 3월에 교장으로 다시 자리하게 된…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만들어진 동그라미회! 당진 동그라미회(회장 한상우. 31세)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부터 5년전이다. 평소와 같은 격식없는 만남이 이어져오던 중 14명의 초창기 창단멤버는 친밀한 유대를 더욱더 강화시키고, 태어나고 자란 고향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것을 …
1994.08.1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강하고 왕성해서 일본인들이 그렇게 없애버리려고 하였으나 멸종되지 않았던것은 그 강한 생명력 때문이었다. “무궁화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어지는 것은 영고무상(榮枯無常)하는 인생의 원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계속적으로 …
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스스로의 다짐으로 그 위치를 지팡이로 상징하였을 것이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나 스스로 원한 것도 아니며 나 자신이 선택한 것도 아니다. 또 부모가 나를 꼭 이런모양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의도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면서 어떻게 한 마…
1994.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밭을 갈아야 한다. 일하면서 뒤를 돌아보는 것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는 행위일 수도 있고, 그일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며 또 앞에서 밭을 따라가는 소를 내뜻대로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경북 선산땅 낙동강 기슭에는 「지주중…
1994.06.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할아버지와 막내아들이 경제력을 상실한 상황, 그리고 더욱 부담스러운 것은 갑자기 4식구가 늘어났기에 생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다. 서울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되어 현훈이마저 심한 감기와 결핵으로 집안 방구석은 병원 입원실이 되었으며 식구중 절…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 패하는 장면이 나오면 TV를 끄고 국력낭비라고 주먹을 쥐고 흥분했던 것은 비단 나만의 기억은 아닐 것이다. 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15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각나라와 겨루어 당당 7위를 했다. 우리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가 하늘높…
1994.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저는 지금 고행의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하. 그대는 정작 쬐일것은 쬐이지 않고 필요없는 것만 쬐이고 있구려” 수행자가 벌컥 화를 냈다. “쬐일 것과 쬐이지 않을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씀입니까?” “쬐일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법구경에 …
1994.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는 뜻도 있었으리라 생각이 든다.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강단에서의 교과서 교육보다 스승이 스스로 실행하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류재하 이사장은 몇년전 영국으로 공무출장을 간 일이 있다. 영국에서는 노인들이 …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쉬는 사이사이 불현듯 풍물소리 속에 섞인 날라리 소리가 아주 끊기는 것은 아닌가, 요즘의 세태속에서 풍물자체가 대가 끊어지지는 않을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초조감을 느끼곤 한다. “안타깝구 말구, 세상이 많이 변했어. 옛 것이 다 사라질 지경이…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생의 얘기를 들어보자. “배움에는 왕도도 없고 끝도없고 다만 졸업이라는 것은 한세상을 마감할때 뿐이다” 그는 4년동안 한번도 결석없이 노인대학에 나온다. 노부부가 나란히 노인대학에 나와서 대학 학생회를 이끌어 가시는 분도 있다. 4년동안 학생회 총무를…
1994.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했다. 박석규의 재능은 독특한 고음을 구사해 심금에 파고 드는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그 섬세한 음과 분위기의 표현은 각 음을 받아들이는 예민한 감수성에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는 작곡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있다. KBS 아침방송 ‘정애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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