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함께모여 하나된 마음의 울타리를 엮어서 형제같은 공동체를 목표로 만들어진 동그라미회!

당진 동그라미회(회장

한상우. 31세)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부터 5년전이다. 평소와 같은 격식없는 만남이 이어져오던 중 14명의 초창기 창단멤버는 친밀한 유대를 더욱더 강화시키고, 태어나고 자란 고향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것을 다짐하면서 첫걸음마를 시작했다 한다.

동그라미회의 정기모임은 매월 15일 월례회가 있으며 일년을 결산하는 정기총회가 연말에 있다. 또한 일년에 한번 정기적인 가족야유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청년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체육대회행사에도 참여한다.

모임의 운영은 회장 1인, 총무, 감사 각 1인으로 3명의 소모임을 통해서 사업의 세부계획을 준비한다.

이렇듯 동그라미회는 기본적인 활동과 체계에 있어서 여타 친목회모임과 큰 차별성이 없다. 그러나 평범한 친목회 모임인듯한 동그라미회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은 결코 평범할 수 없는 그들의 보이지 않는 사회활동이 서서히 드러나 주위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그라미회에서 주관하는 “당진천 살리기 운동”과 “우리농산물 지키기 운동”은 이제 많은 사람들의 얘깃거리가 되었다. 동그라미회는 당진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군민의 의식에 경각심을 심어주고, 당진천을 다시 살리기위해 분기별로 플랭카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년에 두번씩 당진천을 직접 청소하기도 한다.

또한 회원들 스스로가 우리농산물을 애용하여 보이지 않는 고향사랑, 이웃사랑의 실천활동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생활환경개선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한다.

회원 한명 한명이 성실한 사회일꾼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제반 사회문제나 지역문제에 대해 스스로 실천하며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그라미회!

지역에서 주최하는 각종 체육대회에는 100% 전원 참여하여 단결된 협동심으로 언제나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건강한 모임!

회원수를 22명으로 묶어놓았기에 지금도 많은 대기회원이 줄을 서 있다한다. 한상우 회장의 쑥스러운듯 보이지 않는 자부심에서 동그라미회의 건강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김병빈 기자>

회원명단

한상우(회장.까치반점)

이순길(총무.상업)

이덕유(감사.대형상사)

성용모(삼광경비공사)

윤홍길(상업)

이상학(중앙기업)

이강엽(삼광경비공사)

송하종(당진국민학교)

문남희(당진군청)

이규상(당진군청)

이동연(상업)

이상일(대영택시)

마영민(신원)

이영(상업)

박윤재(상업)

원태연(서영당구장)

심재익(상업)

한기태(장충동왕족발)

김태희(현대정육점)

최상호(호서관광)

김윤각(당진종합광고)

이신호(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