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윤중하 합덕 도곡리
…게 아들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엄마가 이 다음에 늙은이가 되었을 때를 위해 남겨두려는 거야” 무모노성인(無侮老成人)이란 노성인을 경멸하지 말라는 말이다. 노성인은 인간의 보배중에 보배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도 참답게 사는 길을 처음부터 단번에 알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1건 · '고향 위해'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게 아들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엄마가 이 다음에 늙은이가 되었을 때를 위해 남겨두려는 거야” 무모노성인(無侮老成人)이란 노성인을 경멸하지 말라는 말이다. 노성인은 인간의 보배중에 보배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도 참답게 사는 길을 처음부터 단번에 알지 …
1995.12.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리며 1등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ꡐ문란한 비디오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ꡑ고 자신있게 말하는 주인 김상현(35세)씨의 배려때문이다. 김씨는 귀찮다 싶을 정도로 손님들 옆에 붙어 ꡐ후회없는 선택ꡑ을 돕는 일에 열성이다. 그렇지만 빨…
1995.11.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그가 ꡒ당진이 나를 부활시켰다ꡓ며 유품을 선뜻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고향에 돌아와 굴곡많은 가족사를 더듬어보는 심정이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심재호씨를 만나본다. /편집자주/ 심재호(60세)씨는 지난 85년 잠시 당진에 다녀간 뒤 꼬박 10년만에 …
1995.11.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그가 “당진이 나를 부활시켰다”며 유품을 선뜻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고향에 돌아와 굴곡많은 가족사를 더듬어보는 심정이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심재호씨를 만나본다. /편집자주/ 심재호(60세)씨는 지난 85년 잠시 당진에 다녀간 뒤 꼬박 10년만에 …
1995.11.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ꡒ관상어는 보고 즐기기 위해 키우는 것이지만 장식물이기에 앞서 하나의 생명체라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때문에 정성들여 보살피지 않으면 즐거움을 주지 않죠ꡓ 당진읍내에서 5년째 수족관을 하고 있는 이수천(45세)씨는 꽃과 나무와 물고기를 좋아하는 순박한…
1995.10.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 것은 그것이 그만큼 드문 일이고 또 일부에선 성장제일주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가진 사람들이 자주 써먹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원인이야 어찌되었건 개인의 능력보다 뒷배경이 중요시 돼 온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자수성가한 이들은 분명 박수받을 만한 사람들임…
1995.10.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의학전문서적 출판사로 유명한 좧여문각좩이다. 여문각에는 당진읍 원당리가 고향인 장석태(57세) 사장과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실의 외모와 규모가 뜻밖이라고 얘기했더니 장석태 사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문을 연다. ꡒ프랑스에는 좧N…
1995.09.2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중 하나는 바로 12개 읍면 후계자들이 총출동해 안덕공원묘지 입주반대를 위해 농사포기를 결의한 정미면 수당리 주민들을 대신해 모내기를 한 것과 지지성명을 발표한 것을 들 수 있다. 방회장은 땅을 일구고 사는 농민들만이 느낄 수 있는 고향땅에 대한 애착…
1995.09.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게 요즈음 그의 일과가 됐다. 손씨는 서울서 대학까지 나온 인텔리다. 고향인 고대에는 땅도 꽤 많았는데 하루아침에 사기를 당해 다 날려버리고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한 나머지 이 일을 배우게 됐다. 7남매를 둔 가장으로서 여유가 있을 수 없었지만 그…
1995.08.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등 하나 없는 위험한 도로 한가운데에 서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다. 처음엔 합덕국민학교 앞에서 했는데 곧 육교가 놓여질 계획이라 지금은 서야중고등학교 앞으로 옮겨왔다. 혼자서 이 일을 해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남들처럼 나른하게 …
1995.07.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다ꡓ고 말했다. 의장으로서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만이 아니라 군 전체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도 힘든 일이었다는 김 전의장은 아울러 본격적인 지방자치제의 출발과 함께 개원한 2대 의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
1995.07.0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그러나 생활고보다도 더 견디기 힘들었던 건 모두 다 아는 사람들 뿐인 고향에서 그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서러움과 부끄러움이었다. 그러나 곧 그것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보탬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ꡐ먹고 사는 일이 왜 부끄러워야 하는가ꡑ…
1995.06.2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것을 결의하고 태극기 1매와 독립선언문 1통을 얻어가지고 귀향하였다. 고향에 내려온 이들은 비밀리에 4월 초순, 대대적인 봉기를 계획하고 구체적인 결의에 들어갔다. 또한 이 독립운동 추진위원회는 거사 일자를 대호지와 정미면 천의 장날인 1919년 4…
1995.06.1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뜻을 두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출마가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디딤돌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답:본인은 재향군인회, 개발위원회, JC등 사회단체 일을 20여년 동안 해왔다. 때문에…
1995.04.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평가해도 유씨는 조금도 남들 눈을 의식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살기위해서 마지 못해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남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과감히 버린 그였다. 유씨는 2년동안 일본연수를 다녀왔는데 말…
1995.04.1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회를 암시하고 있다. 이제만씨는 88년도에 이곳 소소리로 이사를 왔다. 고향은 인천이며 인천에서도 가친이 양돈업을 하고 계시었기에 양돈에 관한 기초적 지식은 풍부하게 이수하고 있던 터였다. 이제만씨는 아직 30대이다. 그러니 제금을 나온 것이며 양돈에…
1995.03.2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란 말 그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힘이 약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든 자발적 협동체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협의 경우는 달라요. 자발적으로 조직된 것이 아니라 하향적으로 조직되었죠. 때문에 그동안 조합원들이 농협을 내 조직으로 여기지 않음으…
1995.03.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양계를 시작한 것은 8년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노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고향 석문으로 내려온 직후 부터였다. 앞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양계업이라는 게 한해에도 수십번씩 호황과 불황이 거듭되는 데다 무분별한 양계업 육성으로 공급이 과잉되었고 외…
1995.03.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4대 총선때에는 직접 나가보라는 지역분들의 권고도 있고 해서 그 준비를 위해 6개월을 남기고 사직했으나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뒤 2년간 재충천과 내 삶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94년도 후반기에는 심훈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이어 농…
1995.03.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대기만성 의지 가득한 새말사람 연호라이온스 초대회장 지내 가정과 사회위해 소리없이 일하겠다” 사(思)언(言)행(行) 즉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이 일치되었을 때 우리들은 그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하고 또 그를 따를 수 있으며 그…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