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회 심훈문학상 수상작 / 상록수에 내리는 비
…면 흔들린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 하루종일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 기쁨의 춤을 추는 것 같다. 비단 옷자락 스치는 소리로 노래하며 잎들은 춤을 춘다. 아카시아나무는 춤을 춘다. 그녀에게도 그런 왈츠를 추게 해줄 누군가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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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기쁨 사라진' · 199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 흔들린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 하루종일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 기쁨의 춤을 추는 것 같다. 비단 옷자락 스치는 소리로 노래하며 잎들은 춤을 춘다. 아카시아나무는 춤을 춘다. 그녀에게도 그런 왈츠를 추게 해줄 누군가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1996.02.05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집마다 춘방(春榜)을 문짝마다 내다 붙이는 풍속이 있었다. 지금은 아예 사라진 고유양속에 속하니 나이든 사람으로 아쉽기 한이 없다. 춘방으로는 대문 양쪽에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입춘대길, 건양다경” “소지방금출, 소문만복래”를 써붙이며 집안의 복을 …
1996.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웃의 애환과 기쁨 함께하는 베테랑 집배원 김 근 옥 합덕우체국 집배원 매년 12월 31일 자정, 서울의 보신각 종을 타종하는데 구천(九天)으로 묵은 해가 지나가며 새해가 되었다고 고하는 행사로 종을 치는 것이다. 우리들은 현장의 생생한 종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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