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1.0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합덕의용소방대 유 석 원 대장-소방대원에서 대장이 되기까지 26년
…는 이유를 그에 빗대어 말한다.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남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일이 얼마나 큰 보람을 주는지. 화재를 진압하고 돌아올때의 그 뿌듯함이란 산악인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느낌과 같은 거죠” 순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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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 '남의 일이'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4.11.07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는 이유를 그에 빗대어 말한다.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남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일이 얼마나 큰 보람을 주는지. 화재를 진압하고 돌아올때의 그 뿌듯함이란 산악인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느낌과 같은 거죠” 순성이 …
1994.09.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살고지고” 남북이 분단된 후 처음으로 85년에 고향방문단이 평양에 간 일이 있었다. 그때 남쪽과 북쪽의 오누이가 40여년만에 만나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화면을 본 사람들의 감회는 글로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단 30분 만남으로 헤어진 오…
1994.08.0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은 없고, 호박, 가지, 깻잎은 시들시들 더위를 먹는다. 염치 불구하고 남의 가게 처마끝으로 그늘따라 자리를 옮겨 앉았다. 그늘에 들어서니 잠이 쏟아져 쪼그리고 한잠을 자고 말았다. 눈을 뜨니 시장끼가 심하게 온몸을 후려친다. 하는 수 없이 천오 백원…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짐되지 않게 살려면 늙기 전에 더 벌어야 하련만 내년이면 퇴직해야 할 일이 걱정인 것이다. 그래도 남에게 해될 일 하지않고 착하게 살아와선지 작년 아내의 심장수술은 중앙성결교회 이승희 장로의 주선으로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할 수 있었다. 본…
1994.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다 쏟고 있으며, 이 엄청난 불사에 백여명의 불자들에게는 힘이 겨운 일이지만 소신을 다하여 소임을 맡고 있다. 또한 대건노인대학의 학생회장으로 집안에서, 또 노인정에서 앉아서 소일하고 있는 노인들을 평생교육의 장인 노인대학으로 끌어들이는데 온정성을…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 부는 날에는 옆집으로 피난을 가야한다. 그래서 일년중 하고많은 날을 남의 집에서 잠자리를 빌어 지내야 하는 할머니는 노환으로 팔다리가 쑤시고 신경쇠약으로 약을 입에 넣어야 잠을 이룬다. 전임금 할머니는 인생고의 끝간 데까지 간 기가 막힌 인생의 단…
1994.04.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그에게는 아직 건강이 있고, 젊음이 있기에 할 수 있는 일, 돈이 되는 일이면 땀을 흘리며 뼈가 부서져라 일을 하였다. 그렇지만 가난의 깊은 골짜기를 메울 수는 없었다. 노부모를 모시고 살기에 허탈감은 더욱 깊었던 것이다. 작년 봄에는 남의 밭 만평을…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S자형으로 흐르는 합덕읍 상개리에 오윤근씨가 자리를 잡은 것은 3년전의 일이다. 텃밭 5백평에 12칸 정도의 함석집. 전형적인 우리시골의 농가이다. 그러나 이 텃밭이나 살림집은 오씨의 것이 아니다. 그는 1년에 쌀 1가마씩 도조를 내면서 농사를 짓는 …
1994.03.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2세)씨. 합덕 청년연합회의 역사가 올해로 4대째니까 벌써 3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를 잊은 사람은 없다. 연합회가 탄생하기 전부터 남다르게 애써왔다는 것과 연합회 역사의 시작과 함께 초두의 1년을 장식해 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자기사업에 있어서…
1994.03.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죽자 가게문도 닫아버렸다. 그후 다시 전라도, 경상도등 젊음을 밑천삼아 남의 집 머슴살이와 공사판의 날품팔이로 세월을 좀먹으며 인생을 낭비했다고 박수규 노인은 말한다. 이럴쯤 전국에서 가장 큰 토목공사가 벌어진 예당수리조합의 물막이 공사에 막노동꾼으로…
1994.03.21 · 정책·행정 · 장덕기
… 낙동강지역 식수오염문제로 전국이 떠들썩할 때만 해도 당진지역 주민들은 남의 이야기처럼 여겼던 것이다. 지난 날 못된 위정자들의 지나친 개발편중이 빚은 당연한 결과로 치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당진에 중부권특정폐기물 처리시설이 설치된다니 웬 말인가. 특…
1994.03.07 · 산업·경제 · 당진시대
…죽다 살아났으니 이제 남을 위해 살자 마음 먹었는데 이렇게 병신이 되어 남의 신세만 지게 되었구랴” “십여년전 죽을 목숨인데 다시 살아났지요. 그때는 다시 태어났으니 죽는 날까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하고져 마음 속으로 몇십번 다짐을 했…
1994.02.28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러운 일 마다하지 않고 도맡아 살아오신 분이다. 그렇게 하루도 쉬지않고 남의 집을 내집 드나들 듯하며 노동을 하던 원명희 노인이 3년전 부터는 꼼짝도 못하고 있다. 요즘은 운곡리 집에서 앉았다 섰다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 고작이다. 원명희 노인은 …
1994.02.21 · 문화·교육 · 최종길 기자
…게 내가 쓰는 시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꼭 남의 다리를 긁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런 분들도 다같이 무화의 주체인 셈인데 그분들의 생활과 문화 사이의 현실적인 간극을 극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그…
1994.01.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얻어먹고 살고 있었다. 이치만씨가 25세때까지 부모없이 고아로 자라면서 남의 집의 머슴살이 하는 주제임으로 장가를 못들고 노총각으로 지내다가 이웃집의 중매로 15살의 신부를 맞이하여 신첩살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산골에서 살기가 어려워 개나리봇짐을…
1994.01.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영희 할머니가 이집으로 이사온지는 약 30여년 전이다. 남편 박씨와 남의 집 품팔이를 하면서도 오붓하게 살다 3년전 할아 버지가 세상을 뜨면서 혈육 하나없이 외롭게 살고 있다. 할머니의 과거를 말해주듯 10년 전부터 굽기 시작한 허리는 지금은 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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