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진땅 구석구석 눈감아도 보입니다 - 당진여객 김길성씨
… 이런 느낌에 동의하신다. 조용하고 한적하며 작은 언덕들이 굽이치는 시골마을이 펼쳐졌다. 삼웅리 쯤 왔을까. 버스가 지나는 작은 언덕 하나를 기사님이 턱끝으로 가리켰다. “저기가 송영진 의원 댁이요.” “그렇군요. 이런 시골에서 인물 났다고 몰표가 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건 · '마을 아이들' · 200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0.11.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이런 느낌에 동의하신다. 조용하고 한적하며 작은 언덕들이 굽이치는 시골마을이 펼쳐졌다. 삼웅리 쯤 왔을까. 버스가 지나는 작은 언덕 하나를 기사님이 턱끝으로 가리켰다. “저기가 송영진 의원 댁이요.” “그렇군요. 이런 시골에서 인물 났다고 몰표가 나…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눠줘 각자 학교뜰에 가꾸도록 해 연중 꽃피는 학교가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꽃을 가꾸다 보니 심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친구를 따돌리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일도 없구요. 교실에 화분 하나가 있어도 말라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두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결과 많은 농어민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 도회지로 이주하거나, 마을 근처의 학교를 제쳐 두고 멀리 도심의 학교로 자녀들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도시학교에 다니면 공부를 잘하고, 농어촌 학교에 다니면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그릇된 선입견…
2000.10.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선생님을 만나 듣는 이야기는 이런 것들이다. 학교 뒤 야산터는 이 학교 아이들의 자연 학습장. 선생님이 불러주는 이런 이름의 고만고만한 꽃들이 사방에 지천이다. 멀리서 보면 그저 한 무더기의 풀더미인 것을 보면 아마 우리가 지나는 숱한 길의 옆으로 이…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사 노인위해 사회복지관도 지어 신평은수감리교회 김 중 회 담임목사 이 마을에 차디찬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나 보다. 신평면 한정리(寒井里). 생명을 키우기 위해 많은 물이 필요한 봄에서 가을까지, 우물에서 길어올린 물이 차갑기까지 했다면 얼마나 좋…
2000.08.14 · 문화·교육 · 심규상
…육감 : 취임 첫날 폐교 학교정비를 지시했습니다. 시골학교를 지을 때는 마을 주민들이 땅을 희사한 것인데 폐교가 됐다면 시사한 목적이 없어진 것 아닙니까. 따라서 폐교 부지는 원주인에게 돌려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법적 방안을 검토하…
2000.05.29 · 산업·경제 · 김태숙
신·간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작은학교의 풀꽃같은 아이들 얘기 경제논리에 앞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은 경제논리에 의해 통폐합 위기에 놓여 있거나 이미 문을 닫아버린 농어촌 작은학교 아이들의 꿈과 삶을 기록한 책이 나왔다. '소중한 것은 사…
2000.05.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이야기 박철희(45세)씨 집에는 언제고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을에 상의할 일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이는 건 예사다. 10년전 새마을부녀회를 맡아 한 3년 마을일을 보고 나서는 더하다. 하다 못해 동리를 지나가던 사람도 목마르면 들어와 목을 …
2000.01.17 · 문화·교육 · 이명자
…난 한해는 통폐합 문제 때문에 수차례 회의를 하고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마음이 산란해 제대로 공부도 못했다”며 “원칙적으로 학부모나 지역주민 모두 학교가 존속되길 바랬으나 지난해부터 교직원수가 줄어들고 특히 복식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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