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학생들에게 향기를 심는 미호중학교 이인학 교사
… 속에 앉아 있다. 늦은 저녁, 꽃이 달린 실팍한 후박나무 가지를 쥐고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동료들의 눈길은 일제히 내 손으로 모아졌다. 모두들 지쳐있었을까? 돌아가며 후박나무 꽃의 향기를 맡는 동료들의 꽉 죄어진 얼굴이 금새 너르게 펴졌다. 향기에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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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사무실 떠나'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05.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속에 앉아 있다. 늦은 저녁, 꽃이 달린 실팍한 후박나무 가지를 쥐고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동료들의 눈길은 일제히 내 손으로 모아졌다. 모두들 지쳐있었을까? 돌아가며 후박나무 꽃의 향기를 맡는 동료들의 꽉 죄어진 얼굴이 금새 너르게 펴졌다. 향기에 …
2002.05.11 · 정책·행정 · 유종준
… 문화원장 역시 후보등록을 포기했다. 당진읍 조흥은행 건물 2층의 선거 사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민 원장은 몹시 초췌한 얼굴로 낙심한 듯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고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피해갔다. =후보등록을 포기한 이유는? -당선을 위해서는 정당…
2002.01.2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장애인 어머니, 그리고 정신지체 3급인 용일이, 이 세식구가 보금자리를 떠나 들어간 곳은 칠순이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는 당진읍 우두리였다. 그때가 2000년 12월이었으니까 용일이네가 애를 태우다 읍내리를 떠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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