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1 · 문화·교육 · 박경미
이외수 작가 상주 문하생 출신 이시유 시인(송악읍 중흥리)“내 삶은 시로 구원받았다”
… 직장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생업으로 삼으리라 생각지는 않았다. 남들 다 그렇게 사니까 그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다 20대 중반에 실패를 겪었다. 실패를 감당할 만큼 삶의 경험이 깊은 것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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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건 · '생각 나의' · 2021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21.12.11 · 문화·교육 · 박경미
… 직장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생업으로 삼으리라 생각지는 않았다. 남들 다 그렇게 사니까 그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다 20대 중반에 실패를 겪었다. 실패를 감당할 만큼 삶의 경험이 깊은 것도 아니었고,…
2021.11.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경남·북 인구감소지역은 각각 10곳을 넘어섰다. 원칙적으로는 서울도 하나의 지방이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서울지방’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서울이 곧 ‘중앙’이기 때문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에서는 자치분권이…
2021.11.02 · 정책·행정 · 박경미
…최했다. 이 전 국장은 “스스로가 중도 내지는 진보적 보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의 이념 성향과 가장 잘 맞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며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자 국민…
2021.10.31 · 문화·교육 · 김예나
…영하고 있다. 요양센터를 운영하는 일은 내 삶의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사진은 군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나는 강원도 춘천에서 군 복무를 했다. 사진 속 동기(오른쪽)는 경북영동 출신이다. 연락이 두절된지 오래다. 군 전역을 일주일 …
2021.10.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외투 속 동전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유집보다도 가벼운 동전의 개수는 생각했던 양에 차지 못했다. 잎사귀가 떨어진 헐벗은 나무가 까만 피부를 밖에 드러낸 채 한결 추워 보임은 그 때문인가. 남은 잎새의 가는 떨림이 무척 애처롭게 보이는 것이 나의 쓰…
2021.10.23 · 인물·동정 · 김예나
초록내음 김지혜 초록색 한가득 콧 속으로 들어와 나의 마음 나의 호흡 맑게 해주었네 그녀 그대 눈동자를 잠시 공기 청정돼주었네 맑도다 초록 풀이 시 <초록내음>은 채운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지혜 씨가 지은 시다. 어릴 때부터 시를 짓고 글 쓰기를 좋아했…
2021.10.18 · 문화·교육 · 김예나
…상으로 교육하려면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막힘없이 답을 해야 하지만 종종 생각지 못한 것을 물어볼 때가 있어 곤혹스러웠다고. 그래서 초보 해설사인 지영 씨는 숲 공부에 더욱 열심이다. 또한 아이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
2021.10.09 · 문화·교육 · 한수미
…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술치료는 우울감을 낮추고 긍정적 생각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마음 표출하기와 칭찬엽서 쓰기, 나의 장점 인식하고 수용하기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사전·사후 우울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발견시 …
2021.10.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심폐소생술은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만큼 간단한 지식과 동작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한가지 예로 몇 년 전 초등학교 6학년생이 집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
2021.10.05 · 정책·행정 · 한수미
100일이 지난 현재 나의 과제는 ‘지역에서 청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당진에서 살기 4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당진에서 청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만큼 당진에 애정이 쌓여 갔기에 현실적인 생각을 …

2021.09.18 · 문화·교육 · 김예나
…는 “소소한 것에서 감사하는 삶과 바람, 하늘 등의 자연과 사물에 대한 생각이 담겨 누구든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자가 쓴 글들이 무척 공감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한 작가는 저자가 ‘행복이라는 행운’이라는 제목으로 쓴 클로버와 관련된…
2021.08.3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지만, 단 한 번도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했다. 유독 글쓰기는 답답했다. 나의 생각과 입으로 뱉은 말들을 글이 따라갈 수 없어 속상했다. 서른다섯 3월, 이번에는 속상하다고 마냥 미룰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아예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로…
2021.08.02 · 지역사회 · 김예나
…날 사진을 보면 ‘그때 내 얼굴 어디 갔나’ 싶다. 젊은 사람들을 보면 나의 젊은시절이 생각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서울 토박이인 나는 순성면 중방2리가 고향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서울에서 생활하다 남편에게 암이 발견되면서 40년 전…
2021.07.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었다. 농민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데 경찰은 굴삭기를 멈추게 할 생각은 않고 집회 중인 주민들의 동태만 살폈다. 11시가 되어갈 무렵, 70대 중반의 어르신이 굴삭기가 깔아 뭉개고 지나간 논에 뛰어들어가 굴삭기 앞을 막았다. 작업을 못하는 상황…
2021.06.26 · 정책·행정 · 임아연
… 정치(政治)는 ‘다스린다’는 뜻보다 ‘함께 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여러 활동을 해왔는데, 지역을 알아가다 보니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한계를 느꼈다.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행정에서는 ‘예산이…
2021.06.26 · 문화·교육 · 김예나
…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그는 시집을 한 권씩 읽으면서 시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단다. 이종수 시인은 “20년 전부터 고향과 친구, 농촌 풍경 등을 소재로 시를 쓰게 됐다”며 “아들의 권유로 지난해 4월에는 <시사문단>에 시 <버들가지의 회상>을 출품하게…
2021.06.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층 학생, 하위권 학생들의 학력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이탈하지 않게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학업 향상만이 목적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역량을 기르게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제…
2021.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불과하겠지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이렇게 편지를 써봤어. 난 늘 그런 생각을 품고 있었어. ‘어느 날 지구가 나에게 말을 건다면 나는 지구에게 어떤 말을 먼저 꺼낼까?’ 오늘 편지를 쓰면서 나는 그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
2021.04.30 · 지역사회 · 임아연
…의 모든 삶을 뒤바꿔버린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도 기후위기에 따른 하나의 증상이라는 진단처럼 말이다. 매년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다. 그동안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그날 하루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보는 행사가 진행돼왔지만, 코로나19 상황이 …
2021.04.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나서 지금까지 지나온 나의 삶을 되새겨보았다. 나의 1단계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았다. 가난하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나는 행복하게 자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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