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9 · 지역사회 · 우현선
[시(詩)읽는 오후 - 당진작가들의 시 한편] ‘우리 것’에 대한 사랑
…다 강물은 맘 편케 사는 법을 제대로 아는갑다. 깊은 속 너른 가슴 뭇 생명 그느르며 티없이 베풀면서 말없이 흘러간다 강물은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갑다. "노자의 도덕경에 ‘상선약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가장 선한 것은 물과 같다는 뜻이죠. 물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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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생명 사랑' · 지역사회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09.29 · 지역사회 · 우현선
…다 강물은 맘 편케 사는 법을 제대로 아는갑다. 깊은 속 너른 가슴 뭇 생명 그느르며 티없이 베풀면서 말없이 흘러간다 강물은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갑다. "노자의 도덕경에 ‘상선약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가장 선한 것은 물과 같다는 뜻이죠. 물은…
2008.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득 찬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조르바. 일상에서 늘 볼 수 있는 작은 생명체를 보면서도 자연의 신비에 감탄할 줄 아는 그가 진정 부럽다. 조르바는 내가 잊고 있었던 평범한 기적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그는 육체적 삶을 즐기며 사랑한다. 자기 자신을 …
2008.04.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며 한숨인들 얼마나 쉬었을까? 다 버리고 떠나기를 바랐건만 그런 여자의 생명줄을 끈질기게 붙잡고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이었다. 대소변 치레는 물론이고 밥도 떠먹여줘야 하는 아내의 가슴에 남편은 끊임없이 소망의 나무를 심었다. 열 한 번의 전신마취…
2008.01.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배어 있는 말은 듣는 이는 물론 자신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자애와 사랑이 묻어있는 시 구절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 언제나 날 따뜻함으로 맞아주기 때문입니다 / 당신은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듯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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