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고싶다 친구야! - 김영환(고대면 진관리)
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복도에까지 흘러나왔다. 무슨 일인가 들어가 보니 아이들 둘이 아빠의 낡은 사진첩 속에 낯설지 않은 아빠의 어린시절 사진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문득 고등학교 때 절친했던 친구들의 즐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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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아이들 웃음소리' · 200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2.09.0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복도에까지 흘러나왔다. 무슨 일인가 들어가 보니 아이들 둘이 아빠의 낡은 사진첩 속에 낯설지 않은 아빠의 어린시절 사진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문득 고등학교 때 절친했던 친구들의 즐거…
2002.07.13 · 문화·교육 · 이희철
자신의 몸을 태우며 어둠을 밝히는 촛불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 39명의 아이들. 본래 하나였던 작은 촛불은 옆 사람에게 옮겨지고 또 옮겨져 밝은 빛이 됐다. 정적 속에서 촛불의 의미를 되새기는 아이들. 내경초등학교 운동장엔 어느새 엄숙함이 흐르고 있었…
2002.03.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헤진 치마폭을 휘어잡은 아낙들과 붉게 튼 얼굴에 마른 버즘이 듬성듬성한 아이들까지 종소리의 근원지로 모여든다. 파르르 떨리지만 어떤 결의가 서린 듯 결코 꺼지지 않는 촛불. 그리고 담장을 넘어 잠든 짐승들을 깨우는 소리. 가, 갸, 거, 겨……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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