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74
이민선 코너 74호 욕심과 말솜씨 학교에서 갓 돌아온 초등 5학년 아이가 오늘 숙제가 너무 많다고 엄마앞에서 호들갑떨며 짜증낸다. 이럴 경우 부모된 입장에서 그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말의 기술을 서너가지 유형으로 한번 살펴보자. “임마 그게 뭐가 많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건 · '아이 어떤' · 200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0.12.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74호 욕심과 말솜씨 학교에서 갓 돌아온 초등 5학년 아이가 오늘 숙제가 너무 많다고 엄마앞에서 호들갑떨며 짜증낸다. 이럴 경우 부모된 입장에서 그 대처방법을 설명하는 말의 기술을 서너가지 유형으로 한번 살펴보자. “임마 그게 뭐가 많아.…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편견의 산물이다. 하지만 모든 개별적인 것은 다만 서로 다를 뿐이다. 어떤 것이 어떤 것에 비해 우월하거나 정상적인 게 아니다. 유난히 우리 사회가 ‘정해진 코스’에 대해 강박관념이 강하고, 그만큼 획일성에 물들어 있을 뿐이다. 실제로 방송대 당진학…
2000.11.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명작을 보면 행복해진다 윤성수 (주)한보 근무 당진읍 목화아파트 사내아이를 ‘성숙한 남성’으로 키우기 「아들 키우는 재미, 큰아들 만드는 예술」 스티브 비덜프 지음 김선경 옮김 북하우스 출판 값 7,500원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그것도 부모나 아이가…
2000.10.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였다. 그리고 서예를 배우며 좋아했던 정적이고 조금은 고루한 면이 있는 아이이기도 했다. “제가 조금만 일찍 저 자신의 내면의 소리, 음악에 대한 열정을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돼요. 왜 그렇게 그저 평범한 것들만을 쫓아 살았는지, 왜 나…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나눠줘 각자 학교뜰에 가꾸도록 해 연중 꽃피는 학교가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꽃을 가꾸다 보니 심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친구를 따돌리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일도 없구요. 교실에 화분 하나가 있어도 말라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두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2000.10.2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반면 농어촌 학교는 산과 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어떤 학교가 더 좋은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서울 인근의 양평, 가평, 여주 등지에는 농어촌 작은 학교를 찾아 낙향하거나 귀농하는 젊은 학부모들이 늘어…
2000.10.0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살아가면서 인생항로의 등대가 되어줄 수 있는 바람직한 사고방식이 있다면 어떤 내용으로 간단하게 집약할 수 있을까. 또한 젊은이나 자식들에게 인생의 지침으로 한마디 해준다면 무슨 단어가 적당할 것인가. 물론 구구각색으로 지역이나 나라마다 여건이 다르고 …
2000.10.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것은 신앙이 자신의 영혼과 삶을 전체적으로 다듬고 가꾸는 과정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을 때에 잠깐씩 매달리는 기복적 요소를 너무 많이 지니게 된 것이다. 그일이 해결되면 그만 사람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있는 것이다, 한치의 정신적 진보도 없이. 사회…
2000.09.11 · 산업·경제 · 이명자
…과·배는 시중에 출하해도 ㎏당 1천원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며 “아이들 장난같은 대책”이라고 몰아부쳤다. 이로인해 농가들은 일찌감치 정부대책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떨어진 과일을 그대로 폐기처분하고 있다. 이같이 해마다 태풍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
2000.09.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게 대함으로써 삶의 여유를 잃는다.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생의 어떤 부분은 기대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수긍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너무나 단순하게도 삶의 모든 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어떤 특정한 방식대로 흘러가기를 바라지만,…
2000.07.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까운 에너지를 엉뚱한 데 쏟고 허비하며 산다. 숙제 때문에 끙끙거리는 아이와 다를 바 없이 인생의 통과의례인 결혼이라는 테두리에서 습관처럼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현실이 병들어가고 있음을 무감각하게 바라보며, 수없이 반복되는 세상과의 타협,…
2000.07.03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하는 오래 된 말도 있지만 시아버지를 저토록 감동시키고 있는 며느리는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시아버지 최병하씨는 남산 정류소까지 나와 기자일행을 맞았다. 자동차 한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좁은 신작로를 따라 올라가자 풍취가 어느새 산골…
2000.06.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명작을 보면 행복해진다 이 세상과 아이들의 연결고리 장애아 쿠슐라의 풍요로운 삶의 비결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 도로시 버틀러 지음 / 김중철 옮김 / 보림 / 7,500원 임수현 독서지도사 당진읍 읍내리 책을 읽어주는 우리집은 무엇보다 ‘저녁풍경’…
2000.06.19 · 정책·행정 · 심규상
…원이다)만 해도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교육문제까지 관여하게 됐나? " 딸아이 때문이다. 경기도 가평 두밀분교에 딸아이를 보냈는데 학생수가 적다고 폐교해 버렸다. 정부의 의도적인 도시위주의 교육방침을 목격하는 순간이었고 이때부터 교육현실개선에 나서게 됐…
2000.06.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도로변에다 대놓는 차들 때문에 교통소통에 지장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어떤 차들은 호각소리를 들으면서도 무시한 채 차를 들이댄다. 그중에서도 어떤 날은 허씨가 운전자에게 당도하기도 전에 빠른 운전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일도 있다. 허씨의 걸…
2000.06.12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교육감 선거 이보다 더 중요한 선거는 있을 수 없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보다 훨씬 중요한 선거가 임박했다. 다음달 초에 실시될 충청남도 교육감 선거이다. 이번에 선출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학교를 다니고, 학…
2000.06.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부터는 걷는 법이 없었죠. 늘 뛰어만 다녔으니까요. 하도 개구장이어서 어떤 장소에 출입을 못하게끔 뒤주같은 걸로 막아 놓으면 훌쩍 뛰어넘어버릴 정도였어요.” 열세살의 나이로 브라질에 유학 중인 권우현군의 아버지 권영국(45세)씨의 말이다. 이제 막 …
2000.05.29 · 정책·행정 · 당진시대
…하였다. 지역감정은 우리 인간이 가지는 원초적 본능인가 보다. 당진군은 어떤가. 당진읍·합덕읍들이 나름대로 다른 냄새를 피우려고 애쓰며 보이지 않는 대결의식에 기름을 붓는다. 다른 면 지역도 물론 마찬가지다. 우습지도 않은 것은 웃말, 아랫말, 샛터,…
2000.03.1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이론적 체계를 세우는 것이지만 기획은 새로운 창의적 발상이다. 그런데 아이디어도 수렴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석탄회사의 부활은 어린 아들의 발상을 존중했기에 가능했다. 난지도, 왜목, 도비도에는 한창 수입창출을 위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
2000.01.1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가부채 해결’은 기미도 보이지 않고 이리저리 큰빚을 내어 빚갚는데 쓰고 어떤 작물을 심어야 제값을 받을지 고민 중인데 정부는 아이엠에푸 완전극복을 선언했다. 그리고 주식과 코스닥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소문은 또다시 돈과 재주없는 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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