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목련꽃 지는 저녁 - 안의수(여울목문구 운영)
안 의 수 호수시문학회 회원 학동인회 회원 여울목문구 운영 볕 고운 햇살 제 그림자 벗어두고 서산 너머 눕는 저녁 잔조 머금은 백목련 가지마다 어리는 자애로운 눈길 길고 긴 수염에 백발 성성했던 흰옷을 즐기셨던 내 아버님 봄마다 꽃신 신고와 목련가지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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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여울목문구 안의수'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1.07.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안 의 수 호수시문학회 회원 학동인회 회원 여울목문구 운영 볕 고운 햇살 제 그림자 벗어두고 서산 너머 눕는 저녁 잔조 머금은 백목련 가지마다 어리는 자애로운 눈길 길고 긴 수염에 백발 성성했던 흰옷을 즐기셨던 내 아버님 봄마다 꽃신 신고와 목련가지마…
2000.06.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들꽃의 자화상 차갑고 외진 길목 미명의 길 위로 열망의 가슴 조금씩 열어내는 까닭은 배움을 향한 동경 때문입니다. 구절양장 몇 구비 지나 그 깊은 계곡을 떠돌던 칼바람을 머리에 이고도 가장 아름다운 꿈 저버릴 수 없었던 것은 하루 동안의 값진 노동 때…
1996.04.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머니의 사랑 안의수 콩고물처럼 응어리진 어머니 사랑 보듬고 산모롱이 돌아서던 그때 고향의 모습 영화처럼 떠올리면 어머닌 항상 앙상한 미류나무 끝 하나의 겨울 풍경으로 남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 되고 바람 불면 큰 산 되어 강산이 몇번 변해도 거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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