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금주의 인물] 고대면 성산리 박 희 경씨
“어떡하죠, 이동네엔 여관도 없고 민박집도 없는데...” “젊은 우리들끼리면 차안에서 하룻밤 보내도 되지만 노인이 두분이나 계신데 어떻게 방좀 구할 길이 없을까요?” 발목을 넘치도록 함박눈이 내리던 지난 7일 밤9시경 고대면 성산리 조그만 구멍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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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우리 어떻게' · 지역사회 · 199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6.1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어떡하죠, 이동네엔 여관도 없고 민박집도 없는데...” “젊은 우리들끼리면 차안에서 하룻밤 보내도 되지만 노인이 두분이나 계신데 어떻게 방좀 구할 길이 없을까요?” 발목을 넘치도록 함박눈이 내리던 지난 7일 밤9시경 고대면 성산리 조그만 구멍가게에서…
1996.11.25 · 지역사회 · 김태숙
… 키우지도 못하게 된 판”이라고. 맞다. 곰곰 생각해보면 석문국가공단은 우리지역의 탯속에서 태어난 옥동자는 아니다. 어느날 날벼락처럼 떨어진 애물단지처럼 거의 모든 가족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 내던지고 간 사생아이다. 그래서 어떤 주민은 석문국가공단 때…
1996.09.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친 그 대형화물차 운전수를 생각하니 오후 내내 마음이 편하질 않았다. 우리사회의 양심과 도덕이 이토록 땅에 떨어졌단 말인가? 어떻게 사람을 자동차로 그것도 대형차로 들이받아 놓고 뺑소니를 친단 말인가? 우리지역에 수많은 공단이 들어서면서 함께 줄줄이…
1996.05.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열여섯살 소녀를 통해 고통의 응어리를 씻어내고 우리사회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죄의식의 실체와 한 시대 때문에 우리들 자신이 어떻게 황폐해 졌는지를 이야기 한다. 금남로에서 피범벅이 된 어머니의 손길을 뿌리치고 달아난 죄책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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