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 지역사회 · 우현선
[기획 - 겨울이 유난히 추운 이웃들(1) 석문면 통정리 홍기준, 박두일 부부]시리고 긴 겨울밤 이야기
….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하나 없으니 그 두려움이 오죽할까. 인터뷰 동안에도 할머니는 수시로 할아버지를 찾았다. 몸이 쓰러질 것 같고, 목이 마르고, 어딘가가 불편해서다. 할아버지는 그간의 세월을 이야기하며 줄곧 할머니를 돌봤다. “그래도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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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 '인터뷰 시집' · 200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9.12.14 · 지역사회 · 우현선
….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하나 없으니 그 두려움이 오죽할까. 인터뷰 동안에도 할머니는 수시로 할아버지를 찾았다. 몸이 쓰러질 것 같고, 목이 마르고, 어딘가가 불편해서다. 할아버지는 그간의 세월을 이야기하며 줄곧 할머니를 돌봤다. “그래도 …
2009.10.19 · 인물·동정 · 김창연
…나?” 장난스럽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최권영(송산면 유곡리, 85)씨. 인터뷰를 시작하자 웃음은 사라지고 소매를 걷어 올리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처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포탄 파편에 맞아 큰 부상을 입었던 그는 포탄파편을 힘들게 빼내고 지금까지 살아왔…
2009.07.20 · 문화·교육 · 우현선
…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자 중 몽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지 6년차 된 벌러르 촐롱(30, 당진읍)씨를 만나 이주여성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과 교육을 마친 소감 등을 들어봤다. “집에만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나…
2009.05.11 · 인물·동정 · 우현선
… 해달라고 했었지. 그 모습에 친정어머니가 박력있다고 감동을 해서 결국 시집을 오게 된 거예요.”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김 씨는 대호지면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셋째딸이었고 최 씨는 논 몇마지기와 밭 1천평이 전부인 가난한 집 장남이었다. 게다가 홀어…
2009.05.04 · 인물·동정 · 우현선
… 사는 거, 뭐 그뿐이지.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뷰를 하자는 말에 서용희 할머니는 ‘특별한 게 없다’고 말했다. 서용희 할머니는 결혼하기 전에 한번 얼굴을 본 게 전부인 남편을 ‘평생지기’로 함께 하는 것을 당연지사로 여기며…
2009.03.30 · 산업·경제 · 우현선
…게 바다에 나가 간재미 잡아서 아들 딸 모두 공부시키고 키웠어. 딸들은 시집도 다 보내고 막내는 경찰이야~” 당진의 8미 중 하나인 성구미 간재미는 옛부터 어획량이 많고 맛도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황금어장 성구미에서 1남2녀를 모두 뱃일로 키워 온 부…
2009.01.05 · 인물·동정 · 강대원
“시집을 발간하고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만족하게 나오지 못했지만 맘에 들던 못 들던 내가 가는 길이니까,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에 시집을 내도 또 아쉬움이 남기는 매한가지일겁니다.” 홍 목사는 여덟 번째 시집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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