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칼럼] 산책길에서유은희 당진중앙성결교회 집사
…서너 채의 기와지붕…. 살랑거리는 마른 옥수수 잎과 빈 들녘을 바라보고 있는 무심한 허수아비…. 마치 모진 세월을 인내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다고나 할까? 늦가을 햇살이 안개발처럼 부서지는 날이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긴장대로 감을 땄고 나는 그때마다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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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 '있는 그대로' · 지역사회 · 201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9.10.0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너 채의 기와지붕…. 살랑거리는 마른 옥수수 잎과 빈 들녘을 바라보고 있는 무심한 허수아비…. 마치 모진 세월을 인내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다고나 할까? 늦가을 햇살이 안개발처럼 부서지는 날이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긴장대로 감을 땄고 나는 그때마다 동심…
2019.09.24 · 지역사회 · 임아연
정미면에 커피와 함께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됐다. 지난 7월 정미면 천의리에 문 연 어울림카페는 전경순·정다영 모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모녀는 서울과 당진에서 커피를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2019.08.23 · 지역사회 · 한수미
…원도 영월 출신이지만 5살 무렵 서울로 터전을 옮겼다. 어렸을 때 집에 있는 책이라고는 노란색의 전화번호부 뿐이었다는 그는 책을 마음껏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랐다. 그는 남편 권이병 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자녀들을 낳아 키우면서 그림책을 처음 …
2019.06.28 · 지역사회 · 한수미
…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자존감은 말 그대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안 실장은 “자존감은 실패와 상처를 경험하면 떨어지기도 하고 다시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높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즉 개개인마다 자…
2019.06.2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합의에 의거하여 자유와 권리를 제한할 뿐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에는 그대로 적용되고 있을까? 누구나 존엄하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과연 인간의 신성한 존엄성을 얼마나 지켜가고 있을까? 영화 <나, 다니엘블레이크>는 영국 복지제도에 대한 허점을 그대…
2019.06.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방문하여 소아물리치료실을 둘러보았습니다. 물론 재활원측과 그리고 입원해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의 동의를 얻고서 방문 및 취재를 한 것이었습니다. 왕세녀와 의료진 그리고 아이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사진 몇 장이 기사와 함께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사진…
2019.04.05 · 지역사회 · 한수미
평택에 거주하는 김OO 씨는 직장이 있는 당진으로 출퇴근을 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 간 송악IC를 이용해 왔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하이패스용 전자카드를 갱신해야 함에 따라 새 카드를 수령했다. 이 과정에서 하이패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새로 등록해…

2019.02.28 · 지역사회 · 임아연
…작품이 멋을 더하는 이곳은 서울 인사동과 강남 등에서 인정받은 음식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청춘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만두전골이다. 황해도가 고향인 선친 덕분에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이북식 만두를 맛볼 수 있다. 과거 인사동에서 가게를 운영했…
2019.02.25 · 지역사회 · 한수미
…어를 카드를 본 아이가 아빠에게 열심히 몸으로 방귀를 표현한다. 아빠는 그대로 아이 행동을 따라 하면서 또 다른 아이에게 전한다. 정답을 맞히면 서로 껴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하고,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괜찮다”고 위로한다. 이밖에도 뿅망치 꼬리잡기 …
2019.02.01 · 지역사회 · 한수미
…공학도의 꿈을 실현하기도 했다.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한 박 대표는 말 그대로 주경야독했다. 신성대학교 자동차학과 야간반을 다니며 낮에는 농사를, 밤에는 공부를 했다. 그는 “당시엔 학비를 충당하랴 농사일하랴, 또 아이들까지 키우려다보니 참 힘들었다”…
2019.01.26 · 지역사회 · 한수미
… 둥지를 틀었다. 당시엔 한약방이 흔했지만 지금 남은 곳은 오대한약방이 있는 대호지면 조금리와 송악읍 기지시리, 그리고 당진뿐이다. 한편 구 원장의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대대로 한의원을 운영했다. 벌써 구 원장이 이 자리에서 오대한약방…
2019.01.10 · 지역사회 · 김예나
… 사업이 전통장 담그기다. 직접 콩 심고 수확 새마을에서는 옛 전통방식 그대로 전통장을 손수 담가 이웃들에게 전한다. 추억의 전통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꼬박 365일이 걸린다. 이에 새마을은 6월이면 직접 콩을 심고, 11월에 콩을 수확해 12월에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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