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윤미의 여백] 아버지, 송이버섯이 한창인가요?
…확하게 들릴 때까지 몇 번이고 테이프를 뒤집곤 하셨지요. 그 좋아하시는 노래방기기를 냉큼 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저번 여름 고추 밭에서 얼떨결에 아버지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좁아지고 낮아진 아버지의 어깨를 보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건강하셔서 오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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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중흥리 노래방' · 200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5.10.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확하게 들릴 때까지 몇 번이고 테이프를 뒤집곤 하셨지요. 그 좋아하시는 노래방기기를 냉큼 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저번 여름 고추 밭에서 얼떨결에 아버지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좁아지고 낮아진 아버지의 어깨를 보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건강하셔서 오래…
2005.09.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 온 커피를 막내동서가 내 놓을 때 커피 맛을 아낌없이 자랑해 주시고 노래방에 갔을 땐 막내동서의 노래가 듣고 싶다고 하셨지요 예전엔 잘 몰랐습니다. 어머님이 내 앞으로 고들배기 김치를 옮겨주시던 거며 형님들 몰래 반찬 한 봉지 더 넣어주시던 거며 …
2005.06.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5월 중순에 받아놓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부부동반 모임이라면 틀림없이 노래방엘 갈텐데 워낙 노래를 못하다보니 이런 때가 되면 늘 괴롭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애가 고3인데 엄마가 어떻게 맘편히 노래를 부르겠냐’며 꽤나 애들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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