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수염 깎고 찍은 사진은 ‘대외홍보용’ - 양광용(고대면 성산리, 도예가)
…지는 직장이 인천이어서 함께하지 못했다. 아래 사진은 내가 5살 때 쯤 할아버지, 할머니, 형과 함께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머리에 포마드 기름을 발라 단정하게 넘기고 두루마기를 점잖게 차려입은 할아버지, 평소 성격이 깔금하셨던 쪽 찐 머리의 할머…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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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 '할아버지 할머니' · 지역사회 · 200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3.1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지는 직장이 인천이어서 함께하지 못했다. 아래 사진은 내가 5살 때 쯤 할아버지, 할머니, 형과 함께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머리에 포마드 기름을 발라 단정하게 넘기고 두루마기를 점잖게 차려입은 할아버지, 평소 성격이 깔금하셨던 쪽 찐 머리의 할머…
2003.10.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간 잠자리와 함께 나는 잠시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욕쟁이 할아버지와 꼬부랑 할머니의 카랑한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듯 했다. 하루 종일 낚시만을 해대는 욕쟁이 할아버지, 그리고 저수지위 황토밭에서 꼬부라진 허리를 더욱 바짝 꼬부린 채…
2003.06.22 · 지역사회 · 조영미
“뭐, 흙집이 좋지. 조립식은 더 춥기만 혀.” 이홍선(70) 할아버지는 고맙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빈 소주잔을 채우며 던진 그 한마디는 삶의 바다를 허우적대느라 너무 늙어버린 당신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리라. 그러나 이홍선 할아버지는 종종 …
2003.06.02 · 지역사회 · 김정진
당진읍 시곡2리의 모내기 중인 논에서 만난 최연식 할아버지(74). “요즘 농촌이 다 어렵지 뭐. 목구멍에 풀칠이나 하며 사는 거지.” 할머니와 둘이서 2천평의 논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다는 최 할아버지. 홀몸으로도 힘겨우련만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
2003.05.12 · 지역사회 · 조영미
… 구매하는 등 분주하게 준비를 마치고 평안마을 찾았다. 소소회 회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외로운 노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엄우정 회장은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낼 평안마을 할머님, 할아버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
2003.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손끝이 검어 닳아질 정도로 땅을 일구다 정작 자신의 삶은 희생된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광대’ 역할도 즐겁게 노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숭고한…
2003.02.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좀 해가라고요! 이런 분이 또 없어요!" 부장리 노인정에 들어서자마자 할아버지 한 분이 소리치신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그 분. ‘우리 소장님’은 바로 우강면 공포리 보건진료소 지영숙(55) 소장이다. 3년 전, 공포리 보건진료소로 발령을 받은 지영…
2003.01.19 · 지역사회 · 이희철
지난 14일 전직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이해자씨가 가정복지회관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위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후원을 받고 이해자씨가 주머니돈을 털어 마련한 이날 잔치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한데 어울려 노래방 기기에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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