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 정책·행정 · 김예나
[향토 시인의 금주의 시] 심장섭 시인
꺾어진 신 꺾어진 뒤꿈치가 빛난다. 지가 무슨 신이라고 오직 바램이라면 다섯 발가락처럼 오순도순 어둡고 시린 고리타분한 냄새 속에서도 온 정성으로 받들지 않겠는가 카운터 옆에 놓인 꺾인 구두는 이방 저방 어지럽게 돌아다닌다. 개방된 문이 열려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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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향토 시인의' · 정책·행정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5.12.11 · 정책·행정 · 김예나
꺾어진 신 꺾어진 뒤꿈치가 빛난다. 지가 무슨 신이라고 오직 바램이라면 다섯 발가락처럼 오순도순 어둡고 시린 고리타분한 냄새 속에서도 온 정성으로 받들지 않겠는가 카운터 옆에 놓인 꺾인 구두는 이방 저방 어지럽게 돌아다닌다. 개방된 문이 열려 있기 때…
2014.06.21 · 정책·행정 · 박초롱
… 작가는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 특히 그는 향토사에 관심이 많아 주로 향토사와 관련된 전문서적을 많이 읽는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등 시각적 미디어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책 한 장을 넘기기도 바쁜 사회라서 가볍게 …
2012.07.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천년을 살았을 법한 영랑사 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 그늘조차 만들기 힘겨운듯 늘 그 자리에서 아주 천천히 잎들을 내려 놓고 제몸 밑에 그늘을 만들어 쌓이고 있다 때가 되면 다 흘러 내릴것을 한사코 불어대는 바람과 세월의 무게에 속은 검게 타 버리고 나…
2002.05.19 · 정책·행정 · 김정진
… 집행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또한 “조례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향토유적보호위원회’가 지극히 형식적이며 무용지물에 가깝다”며 “면천읍성 복원시 이름이 새겨진 돌 3개중 1개가 사라진 문제도 지역 문화·예술계와 협의해 공사과정을 잘 지켜봤다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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