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공예품대전에서 ‘백자다기세트’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도예가 양광용(33세)씨가 20일부터 일본 키타쿠슈현에서 열리는 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다.

양씨는 이 도자기축제에 특별히 마련된 한국관에 다른 역대수상작가들과 함께 출품하고, 한 부스를 할당받아 자신의 작품을 홍보, 전시, 판매하게 된다.

양씨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도자기의 나라 일본의 공예단지를 시찰할 기회가 생겨 좋다”며 “큰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 일본의 시장을 파악하고 교류의 길을 열어놓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축제는 9월 26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