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문무겸씨가 지난 9월18일 저녁 9시50분경 별세했다.

문 시인은 지난달 중순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고 수원 성 빈센트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합병증인 심근경색으로 이날 사망했다.

고인은 1948년 당진출신으로 중앙대 영문과와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생전에 나루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등 세권의 단독시집을 출간했으며 충청일보, 국도일보 등에서 사회부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동순(53세) 여사와 태영(28)·세영(21) 형제, 기영(26)·보영(24) 자매 등 4남매가 있다.

지난 20일 고인은 태안군 남면에 있는 선산에 묻혔다.